2일전 츄리닝입고 친구누나결혼식간 놈이다
오늘 새벽에 문자하나왔더라 캡쳐하면 내가 누군지 알까봐 대강 내용만 보여주면
바쁜시간 내서 와준건 고마운데 나만의 잔치집도아니고 우리집안 잔치인데 너무편하게왔다
울엄마는 내가 너포함 친구셋뿐인거 알아서 친구사이 금갈까 별말없지만 나는 언짢다
내가 널생각해주는 만큼 너는 날생각안하는거같다
뭐 이런내용인데 이거 시바 쫑내잔거??
연휴라 존나 겜하는게 기분잡침;; 이쉑 그러면 친구 2명 ㅋ
기왕 연끊긴거 일침이나 놓을까했는데 답장도없네 잔다ㅂㅂ
너희도 자기 이해 못해주는 친구는 사귀지말어 아닌밤중에 기분 좆같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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