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프로포즈하고 전신 망사 스타킹 꺼낸 후기

안녕 개붕이들아

지난주에 여친한테 프로포즈하고 전신 망사 스타킹도 입힐생각이었다는 개붕이야

결론부터 말하면.. 존나 야스였다.

일단 호텔 좋은데 놀러가서 수영도 하고 실컷 놀다가

여친 씻으러 간사이에 차로 쥰내 뛰어가서 준비했던 프로포즈 용품들

헐레벌떡 설치하고 멋지게 프로포즈 성공함.

그리고 이제 분위기 무르익고 본게임 들어갈때

내가 인터넷하다가 본건데 입혀보고 싶어서 샀다고 하고

전신 망사 스타킹 꺼내서 보여줌 ㅋㅋ

어케 생긴거냐면 말 그대로 전신 스타킹인데 망사로 돼있고

밑에 ㅂㅈ 부분만 구멍 뚫려있는거임 ㅋㅋ

여친이 첨에는 당황해서 어버버 하다가 키스 존나 하면서

꼬추 선거 존나 비비면서 애교 떠니까 웃으면서 알겠다고하고 가지고 가더라

그리고 화장실에서 옷 갈아입고 나오는데,,,, 와우

조온나 보기 좋더라 ㅋㅋㅋㅋ 기대했던거 이상이었음

여친이 많이 뽀얀편인데 뽀얀피부에 깜장 망사스타킹.. ㅈ됨 ㄹㅇ

그리고 요즘 브라질리언 제모 받고 있어서 밑에 털 숱도 많이 없는데

벌써 좀 젖은건지 이슬 몇방울 맺혀있는데 진짜 군침 싹 돌더라. ㅋㅋ

여튼 그렇게 존나 함. 4번함.

첨에는 스타킹 입힌채로 존나 하다가 점점 내가 존나 찢었음 ㅋㅋ

가슴쪽도 찢으니까 존나 예쁘더만. 가슴쪽만 볼록하게 나와서

여친이 원래 가슴도 큰편인데 더 자극되더라 ㅋㅋㅋ

마지막엔 온몸에 여기저기 다 찢어놓고 넝마처럼된 전신 스타킹 보는데

하 존나 좋더라

여친도 나름 재밌게 만족한 것 같고 ㅋㅋ

아 머지않아 전여친 현부인 될 사람인데 앞으로도 이것저것

사서 좀 즐겨봐야겠다 ㅋㅋㅋ

개붕이 형들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