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을 보면서...

여당이 단순히 검찰수사선에서 끝내볼 생각인것 같은데

지금 물린사람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현재 경남지사 지지율은 거의 2배차로 김경수가 앞서고 있는 상황.

경남은 한국당 심장인데 여기를 바른미래도 아니고 더민주당에 준다?

뺏기면 그냥 한국당은 끝남. 지선 후 홍준표는 그냥 박살 나고 갈라지고 난리남.

한국당은 특검해서 김경수 수사 받게 하는게 목적이기 때문에 국회 마비는 장기화 될것 뻔함.

그렇다고 다른 야당이 정상화에 참여하나 그것도 아님.

바미당 안철수는 드루킹 댓글 공격에 피해자 가만히 놔둘리가 없고 끝장 볼것임.

뉴스보니 오는 23일까지 국민투표법 개정하지 않으면 6월 개헌 추경은 그냥 날아감.

고로 이 사건 덮는다고 덮어질께 아니란 말씀.

야당 농성 계속되면 국민들 관심 높아지기 마련. 여당은 방심하고 검찰로 끝낼생각하면 더 커질것이라 봄.

그리고 그렇게 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