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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느님이라는 놈 존나 웃기지 않냐?

트사저데래보버헤 12 114 2
지가 창조해놓고 관리 못한걸 사람들이 타락했다고 대홍수 일으켜 학살하질 않나. 그와중에 지 똥꼬빨던 노아만 챙기는 헬조선식 자기 식구 챙기기에 지 아들이라는 예수는 못박혀 죽는데 내버려둬. 예수 믿고 지 믿으라고 전도 하던 베드로는 십자가에 꺼꾸로박혀 화형 당해도 나몰라라. 중동에 강림해서는 마호메트에게 선지자 역할 줘놓고 유럽 크리스찬 놈들이랑 싸우면서 서로 이교도다 죽고 죽이는데 말릴 생각은 안하고 구경만 하는 김종필 같은 짓거리를 하지 않나. 히틀러한테 몰살당하던 유대인들 구경만해 예수 마호메트 유대인 앞에 나타나 종교 세개나 만드는 문어발식 확장에 지들끼리 내분일어나게끔 방관하질 않나 이정도면 블랙앤화이트 게임하는 나랑 다를거 없는 놈 아니냐? 치느님은 맛이라도 좋지. 전지전능하다면서 천지창조 해놓고 죽이는거 빼고는 할줄아는거 아무것도 없는 무능력 그 자체 아니냐?

12 Comments
서퍼케추소재휴태 2018.07.01 19:16  
그런 병신을 빠는놈들이 더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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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포내베슈케터표 2018.07.01 19:20  
아이구 나중엔 신한테 왜 나는 신으로 안만들었냐고 대들겠네 ㅋㅋ
예수는 신한테 인간을 용서해달라고 스스로 대신해서 십자가 비참한 처형을 당한거다.
니가 신이면 인간은 실패작이라고 다 쓸어버릴거같지않냐?
예수가 그러지 말고 용서해달라고 스스로 최악의 비참한 형벌인 십자가형으로 죽은거임.
그의미는 예수가 인간에게 베푼만큼 사람들도 서로 잘대해주고 살라는 의미다.
티유뉴베야휴표사 2018.07.01 19:22  
[@프포내베슈케터표] 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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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류코거쇼트려크 2018.07.01 19:23  
[@프포내베슈케터표] 응 나자렛의 몽키스패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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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우드대쳐메하묘 2018.07.01 19:27  
[@프포내베슈케터표] 쓸어버리긴 뭘 쓸어버리냐?  ㅋㅋㅋㅋ 그래서 지 믿고 따르는 이슬람 애들은 이리 저리 지하드라고 테러 일으키고 다니는 애들은 성전이라서 쓸지도 않고 예수의 희생때문에 용서하는거냐? 수천년동안 지만 바라보고 살아온 유대인들은 뭘 그리 잘못해서 히틀러한테 수백만이 학살당할 동안 방조했냐? 그거 또한 예수의 희생으로 나치놈들 용서해주는거냐? 뭔 좆같은 소리를 하고 있어 ㅋㅋㅋㅋ 그냥 그 놈은 평화유지고 뭐고 할 능력조차 없는 놈이야 ㅋㅋㅋ 막말로 전후복구 나가고 분쟁지역에 대민지원 나가는 유엔 평화유지군만도 못한 놈이라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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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이자누부져포 2018.07.01 19:56  
[@프포내베슈케터표] 애초에 죄값을 누군가는 치러야한다는 세상의 이치라는 게 있다면
그 이치를 만든 게 기독교 세계관에서는 누군데? 그 모든 근원적인 것을 창조한 게 야훼잖아 맞아 안맞아?
지 손으로 그런 병신같은 이치 만들어 놓고 그 이치에 맞추려고 아들 창조하고 십자가로 죽이고
이게 뭐하는 짓인지 ㅋㅋ 게다가 예수는 지가 야훼의 아들이면서 야훼 그 자체라고 하던데
하느님은 인간들을 쓸어버리려고 하는데 예수가 그러지 마라고 용서해달라고 스스로 죽은거라고?
이건 뭐 야적야냐? 애초에 지가 그럴 의도 예수 인간 세계에 떨궈놓고 뭔 예수가 그러지말라고 했다는거냐
그리고 인간들이 병신인 거 따지고 보면 야훼가 다 병신으로 프로그래밍해놓은 거 아니냐
지가 병신으로 프로그래밍해놓고 왜 병신짓하니까 우리한테 지랄이야 지가 병신짓 하도록 설계해놓고
게다가 그 징벌을 위해서 지옥을 만들었다? 아니 시발 이 새끼는 애초에 인간을 만들 때부터 일정 비율은 지옥에다 쳐넣을 껄 감안하고 이 짓을 시작했구만? 퍽이나 인간을 사랑하는 절대자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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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치토벼추테투제 2018.07.01 19:22  
'그곳에선 아무도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라는 영화를 보면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서 주인공이 설명하는데
하느님의 존재를 모르는 시민들이 얘기를 듣더니
"하느님이란 놈은 개새끼네요"라는 대사가 떠오르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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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캐마리토며데타 2018.07.01 19:23  
성경은 걍 상황상황마다 그려진 도덕책이지 개연성으로 보면 안됨
걍 종교적 도덕의 바이블이라 생각하면 편함
성경 말씀이 절대적이고 과학적인 배경이 있는것도 아니니까
무교인 내가 내린 결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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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포내베슈케터표 2018.07.01 19:25  
인간의 삶은 욕구충족이고 욕망실현의 연속이다.
그게 인생이고 인류의 역사다.
그러나 예수는 용서와 사랑을 인생의 최고가치로 걸은거다. 예수의 의미는 신의 권위만 강요하는 구약을 넘어서
사랑과 용서를 종교의 최고가치로 삼아 힘을 추구하는 종교가 아니라 양심을 강조하는 종교로 인류지성에 도덕적 본성을 일깨우고 현실화했다는거다.
호패뮤기아사배셔 2018.07.01 19:28  
[@프포내베슈케터표] 문제는 예수의 활동을 과연 기독교에서 제대로 가르치고 있냐는거임.

지금의 반기독교적 정서의 책임을 일반인들에게 물으면 안됌. 반기독교적 정서를 만들어 내는 것은 기독교니까 만약 지금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다면 반기독교적 사람들을 바꾸려 하지 말고 종교를 바꾸려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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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내러더비새헤죠 2018.07.01 19:36  
치느님이 낫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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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고비효내초려개 2018.07.01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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