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좆소라이프

나는 경영정보학과 나옴 경영도 하고 전산회계 등 배움 결국 짬뽕

할 줄 아는건 약간 유창한 영어랑 포토샵 + HTML 등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안구해짐

결국 ㅈ만한 쇼핑몰에 디자이너(=쇼핑몰 관리자)로 입사

어디가면 디자인회사에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다고 했음

실제로 디자인 회사였음 옆에 상가 주인아재랑 같이 합작으로 광고디자인도 같이 했음

명함도 디자인/광고 회사였음 ㅋㅋ

그렇게 그만두고 갈때 없음 인맥빨로 어디 정부출자기관에 총무팀으로 입사함

회원제 운영하던데라서 서버관리만 오지게함

야근 너무 많아서 6개월만에 때려침

복지회관에 입사함 총무라고 하고 잡무라고 함.

복지회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뭐 애들 방과후 태권도부터 어르신들 춤추고 노래하고, 강사 섭외 등)관리하고 복지사들 관리하고... 젤 빡셌음

몸이 못 버텨서 또 그만둠

그리고 1년 놀다가 외국곈데 중공업 기자재 서비스팀에 입사함 (현장노가다+기술직)

지금보면 나같은 무지랭이 입사 시켜주는 것도 웃김

걍 매일 외근이고 출퇴근 울산 부산 왔다갔다 할 수도 있다고 할때 무조건 할 수 있다고 해서 그런듯

2년 뺑이치다가 영업직 자리 비었다길래 지원해서 보직바꿈

영업하러 댕기면서 꿀좀 빨면서 5년차 대리임

세후 300정도 받고 인센 천만정도 받음

결혼은 하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