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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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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초부터 올해 지금까지 내인생은 암흑이다.정말 힘든데. 눈물을 그사람앞에서 흘려도 내가 얼마나 힘든지 이해 못하는 것 같다

자살하고 싶을 정도로 힘든데 가족들은 내가 타지에서 혼자 잘 살고있을거라 생각을 하는건지

나한테 관심이 없는건지..

행복은 내가 싫은갑다 점점 멀어지네

수면제 5알 먹고 집앞 찜질방에서 자면 응급실실려가서 자살시도한게 그사람 귀에 들어갈려나?

내가 자살시도한걸 들으면 내가 진짜 얼마나 힘든지 알아줄려나?

응급실가기도 전에 진짜 죽어버리면 그것도 내 운명,팔자겠지

7 Comments
YkURMikB 2019.04.29 08:45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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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C3GvpZ 2019.04.29 08:48  
여자 때문이 아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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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qpeRnP 2019.04.29 09:02  
그사람이 알아줄까 하고 자살시도 하는거 진짜 찐따같은 일이다
자살할 용기는 없고 자살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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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Z5zKH1 2019.04.29 09:08  
자살시도한게 그사람 귀에 들어가는게
뭔가 너밖에없다 이런 생각이라면 노노
상대방은
그저 아뭐야 죽을라그랫대 무서워
누군가가 너의 힘듬을 알아봐주길 원한다면
현실은 노노
진짜 너를 알아봐주길 원하면
내 이렇게 잘묵고 잘지낸다 후회하지마라
하면서 꾸역꾸역 버텨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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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BKE8d8 2019.04.29 09:33  
요즘 개집 와이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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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vXpi5O 2019.04.29 11:32  
자기 인생은 자기건데 그냥 힘내자 뭣 같아도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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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mzSU3M 2019.04.29 11:43  
무슨사연인지는 모르겠다만
자살시도가 그사람 귀에 들어간다 한들
너를 다시 봐줄까?
학을떼며 더 밀어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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