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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매 예쁜 여자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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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스크래치 나서 부품사에 스프레이랑 빠대 사러 갔는데 거기 사장님 딸인가봐. 

외모는 평범한데 허리 날씬하고 뒷태가 어우... 힙업이 타고났더라. 동양인은 그런 형태가 나오기 힘든데..

낸시만큼은 아니지만 거의 견줄만 했다. 나이는 20대 초반 같아보이더라.

사장님이 물건 찾고 있는 동안 그 애는 서서 티비 보고 있었는데 

나도 모르게 시선이 계속 궁디로 가더라 ㅠㅠ 시발 아저씨 다 됐네 

5 Comments
z3ccUHbT 2019.05.04 14:14  
그거 본다고 왜 아조씨임???
어릴때도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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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h8uhoN 2019.05.04 14:31  
[@z3ccUHbT] 그래? 난 어릴때 오히려 여자에 관심 없었음
20대 후반부터 갑자기 생기기 시작하더니 요즘에 들어 가끔 발정난게 아닐까 싶을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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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3ccUHbT 2019.05.04 14:34  
[@bph8uhoN] 갑자기 그랬다는거는 어릴때는 여러명 맘대로 후리고 다녔고 지금은 여자들이 조건 따지니까 옛날처럼 안돼서 그런거 아님??
qUm0kHB8 2019.05.04 16:29  
나도 촬영차 막걸리 몇 대 째 하는 주조장 갔는데
거기가 딸만 셋인가 그런것같았음
근데 셋 다 몸이 어우 박살남
얼굴은 평범한데 몸매가 좋으니까 이뻐보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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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pdKDo 2019.05.04 17:30  
??? : 오늘 개빻은 한남 흉자새키가 자꾸 엉덩이 보는거 아니갠노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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