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덴마 대사가 생각난다
"결국 모든 선택은 자기자신을 위한 것이지만 남을 돕는 방식을 택하는사람이 얼마나되겠어요?"
그리고 베뎃에는
'모든 선은 사실 나를 위하는 면에서 위선이지만 위선으로라도 선을 행하는 사람은 훌륭하다 위로가 되는말이네요'
라고 적혀있었는데 그 말대로
목적이야 어찌됐든 참 멋있는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아 꼭 잘됐음 좋겠네
밥이라도 맛있는거 한끼 사주고 싶어진다
혈소판 헌혈 경험자로서 ...
혈소판이 더 대우받는게 맞음. 시간이 오래 걸리는것도 있지만...
바늘 꽂은 자리 부터 몸이 식어감.
딱히 추운날도 아닌데, 간호사(?)가 추우면 말하라고 하면서 기본으로 담뇨한장 주드라
그리고 혈소판 하고 싶다고 하는게 아님
혈장이나 전혈 헌혈을 주로 할수밖에 없는것이..
혈소판은 유통기한이 짧음 1~2일 정도. 그래서 딱 필요한 그 순간에 하는거
근데 기억은 안나지만 무슨 위험이 있는지, 동의서도 작성함.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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