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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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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초등학생들은 01.jpg 요즘 초등학생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은...JPG
 





토요일 4교시후 일찍 끝나고 기분 좋게 집에 가는 길... 







요즘 초등학생들은 02.jpg 요즘 초등학생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은...JPG

 





햇살과 바람이 적당한 수준... 


그리고 의외로 조용한 듯한 느낌을 주는 거리... 


오묘한 기분도 살짝 들곤 했었습니다. 








요즘 초등학생들은 03.jpg 요즘 초등학생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은...JPG

 





지금이야 토요일에는 학교를 안가지만 


그전에는 매주 토요일날 학교를 다녀야 했었죠... ( 아..!!! 중간에는 놀토가 있었습니다. ) 


그런데 매주 4교시 끝나고 하교하는 느낌을 지금 초등학생들은 모를 것입니다.  


이상하게 신비하고도 말할 수 없는 느낌을 말이죠... 


마음에서 뭔가 울컥해요.... 이윤 모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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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나경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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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서는진 모르겠는데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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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Comments
김개동 2020.01.27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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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 서요?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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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1.2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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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개동] 서는진 모르겠는데 쓰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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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onidasc 2020.01.27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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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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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케이뽀리쎄븐 2020.01.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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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오랜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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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20.01.27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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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주 넷째주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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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 2020.01.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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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초딩때 토요일 4교시 고딩때 부터 놀토 생겼지만
그냥 처음부터 토요일 놀았으면 좋았겠지 저 기분 그때 당시는 좋것지만 뭐 기분 느껴보라는건 별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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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나리 2020.01.27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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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넷째 토요일 놀토 국룰이였지 ㅋㅋㅋ
다섯째주 일욜 끝나고 다시 월요일이 1일이면 뭔가 손해보는 기분들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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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as 2020.01.27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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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즘나름의 새로운 추억과 감성이 있겠죠?

저는 토요일 일요일 학교가는거 정말정말 싫었음 졸려죽겠는데 그래서 고딩때도 주말에 일부로 자고 그냥 맞았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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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펄 2020.01.2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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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4일제 자리잡으면 곧 놀금도 생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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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2020.01.27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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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넷째주 토요일만 놀토였다가 둘째, 넷째주로 확대되고 주5일제 되면서 토요일은 아에 쉬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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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R 2020.01.2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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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가 없어진게 거의 10년전이라... 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놀토가 ㄹㅇ 틀딱들 추억 매개체임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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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리퍄퍄 2020.01.27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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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가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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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2020.01.2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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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리퍄퍄] 노는토요일
2,4주 토요일만 학교안감 나머진 가고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교때 놀토아닌날은 CA로 4시간이라 축구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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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준2 2020.01.27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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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ca ㅋㅋㅋㅋ 추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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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나경 2020.01.27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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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고 놀토보다 미세먼지 없는게 진짜 좋아보인다는 느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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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해요 2020.01.27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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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가서 우유한잔땡기고 가방내려놓고 놀이터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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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뉴 2020.01.2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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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요즘  초딩이어도 저건 느끼기 싫은데
걍 쉬는게 낫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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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2020.01.27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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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딩때 주말에도 야자하러 나가야해서 학교간단건 똑같긴했지만 놀토날은 사복입고 등교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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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금자 2020.01.27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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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가는 토요일이 훨 좋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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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리스 2020.01.27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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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클럽 및 동아리활동이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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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형 2020.01.2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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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은
고딩들도 토요일에
학교안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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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외톨이 2020.01.27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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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자. 4교시만 하고 집에오는 토요일은 항상 화창하고 조용한 거리였던 것 같아. 마치 평화라는 단어를 온몸으로 느끼는것 같았어. 그립네 그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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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외톨이 2020.0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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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집에 있는 486도스 컴퓨터에서 친한 형이 마리오게임 찾아줘서 신나게 했었는데.. 나중엔 플로피디스켓에 포켓몬 블루버전 아이콘만 복사해가서 왜 안돼는지 속상해서 울기도 하고 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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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2020.01.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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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4교시 마치고 집에와서 짜장면 먹으면서 레니게이드같은 더빙한 티비 보고 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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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2020.01.27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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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오 레니게이드랑 레밍턴스틸 비슷한 나이 사람들한테 얘기해도 다 모르던데 뭔가 시원하게 쫙 내려간다 ㅋㅋ

아 다행히 아직 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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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로마 2020.01.27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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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고리] 아마 비슷한 또래인듯 ㅎㅎㅎ당시엔 생각해보니 놀토가 아니었음. 매주 토요일 사교시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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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 2020.01.27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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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ㅋㅋㅋ 오랜만에 듣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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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시시오 2020.01.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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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토욜에 4교시 끝나고 집 가는 길은 뭔가 편안하고 고요한 느낌 이었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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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sRa 2020.01.27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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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 안가지 ㅋㅋㅋ 좋지 ㅋㅋㅋ 근데 그만큼 방학 줄어듦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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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살 2020.01.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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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는 무슨.. 국민학교는 토요일 매번 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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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니 2020.01.2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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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양념장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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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넘 2020.01.27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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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었나 집에 도착해서 두시에 농구대잔치 고려대 연세대 하는거 보면서 떡볶이 먹고 찐고구마에 김치찌개 같이 먹던거 생각나네 먼 옛날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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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자 2020.01.27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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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졸업하니까 놀토생겼으면 쌉아재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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