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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당시 국군과 공산군의 개인화기

에그몽 1 2385 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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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개런드


6.25 전쟁 당시 국군의 주력 소총으로

반자동 소총이라 볼트액션 소총과 비교했을때 M1 개런드의 연사력이 더 높아서 근거리 전투에서 유리했다

단점은 크고 무거워서 당시 체구가 작던 국군들이 사용하기 불편했다


별명은 애무왕으로 국군 창설기에 M1이 처음 들어올 때 일본식 발음을 그대로 불러서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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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신나강

6.25전쟁 당시 북한군의 주력 소총으로

볼트액션 방식이라 연사력은 느리지만 명중률은 M1 개런드 보다 약간 우세했고 부품수가 적어 기능고장도 덜 발생했고 극한의 환경에서도 잘 작동했다

단점은 총신 길이만 1m 이상에 총검까지 장착하면 170cm가 넘어서 북한군 역시 사용하는데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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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M2 카빈


M1 개런드와 함께 국군의 주력 소총으로

작고 가벼워서 국군들에게 무거운 M1 개런드 보다 인기가 많았다

이런 장점 때문에 근거리 전투가 별로 없는 포병대,공병대,수송부대에 많이 보급되었고 일반 보병들도 많이 사용했다


단점은 M1 개런드에 비해 위력이 약하고 날씨가 추워지면 작동불능이 많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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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T-40

북한군이 사용한 반자동 소총으로

소련으로 부터 적은 수량만 지원받아서 많이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당시 반자동소총 중에서 M1 개런드와 비슷한 성능이라서 국군들에게 위협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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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 기관단총


국군이 사용한 기관단총으로

연사속도가 느리고 탄창부분의 신뢰성이 떨어져서 그리 좋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K-1 기관단총이 보급되기전까지 국군의 특수전화기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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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h-41


북한군의 주력 기관단총으로 6.25전쟁 당시 북한군을 상징하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총의 장점은 71발 짜리 드럼탄창을 분당 900발을 쏘는 미친 연사력과

싸고 튼튼해서 간단한 공업장비로 대량 생산하는것도 쉬웠다 이런 장점 덕분에 북한은 49년도 부터 PPsh-41를 자체 생산했다

단점은 연사력이 너무 빨라서 총알 낭비가 심했고 정밀도가 부족해 명중률이 떨어졌다 특히 북한에서 제작한 PPSh-41은 품질이 더 떨여져 불량품이 많았다

그래도 북한군 내에서 대량으로 사용했기에 북한군이 나오는 매체에서는 항상 등장하는 무기다


별명은 따발총으로 한국에서는 ppsh-41이라는 명칭보다 따발총으로 더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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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8 브라우닝


6.25전쟁 당시 국군의 분대지원화기로

당시 채구가 작았던 국군들은 이 총을 경기관총으로 분류해서 M1918이 기관총인줄 알고 M1918로만 진지를 구축했다가 중공군의 물량공세를 받으면 쉽게 무너졌다

1952년 12월 노리고지 전투에서 1사단 소속 박관욱 일병이 이 총 한 자루를 들고 혼자 고지를 점령해 낸 적이 있다

이런 전공으로 미국에서 은성 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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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 Vz.26


6.25전쟁 당시 중공군이 사용한 경기관총으로

원래는 중화민국이 체코슬로바키아로 부터 수입/면허생산 해서 사용하던 총기였는데

2차 국공내전에서 중국 공산당이 승리하면서 대량으로 노획해 6.25 전쟁때 참전한 중공군들이 사용했다

국군이 사용했던 경기관총들보다 가볍고 총열교환도 쉬워서 상당히 위협적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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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9 브라우닝


국군의 주력 경기관총으로

당시 사용되던 경기관총보다 무겁도 총열교환도 어려웠지만 무기가 부족했던 국군 입장에서는 찬밥 더운밥 가릴 처지가 아니여서 전쟁 내내 유용하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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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28


북한군의 주력 경기관총으로

소련제 무기 답게 극한의 환경에서도 잘 작동되지만 탄창에 문제가 많아서 기능고장이 자주 발생했다 무기가 부족했던 북한군 역시 전쟁 내내 사용했고 개량해서 현재까지도 사용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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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917 브라우닝


국군의 중기관총으로

북한군의 중기관총보다 가볍고 운송이 편해서 야전에서 유리했고 수랭식 기관총이라 총열 교환이 필요없어서 중공군의 물량공세를 저지하는데 매우 유용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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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 1910


북한군의 중기관총으로

크고 무거워서 운송이 불편했지만 주로 진지나 벙커에 배치되어서 큰 문제는 없었고

국군 수기나 기록을 보면 PM 1910으로 무장된 진지를 돌파할때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6.25 전쟁 당시 국군들 입장에서 상대하기 까다로운 무기였을 것이다

1 Comments
Pastelrain 2021.06.27 10:13  
맨마지막꺼 이름빼고는 다알고있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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