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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편-안 했던 순간들

에그몽 5 4854 23 0

alexandros.jpg 역사상 편-안 했던 순간들
-알렉산드로스 메가스(알렉산더 대제)의 임종-


???: "대제시여. 후계자는 누구입니까?"

"내 아들."










hannibal barca.jpg 역사상 편-안 했던 순간들
-기원전 3세기 카르타고 신전-


???: "아들아. 커서 로마를 멸망시키겠다고 신들께 맹세하거라."

"싫어요. 내가 왜요?"
 










khwarezmid empire.jpg 역사상 편-안 했던 순간들
-1218년 호라즘 제국-


???: "대왕님. 몽골에서 사신들이 왔습니다." 

"오오 그래. 잘 대접해주거라."












sarajevo.jpg 역사상 편-안 했던 순간들
-1914년 사라예보-


"회피!"












hitler paint.jpg 역사상 편-안 했던 순간들
-1905년 빈 국립 미술아카데미- 


"훌륭한 그림이로군요.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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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철산역  
합격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화가 됐을까ㅋㅋㅋ
5 Comments
철산역 2022.02.11 00:43  
합격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명화가 됐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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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gNing 2022.02.11 11:39  
두번째만 잘모르겟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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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락 2022.02.11 15:56  
[@NingNing] 한니발 장군 아버지임, 1차 포에니 전쟁에서 발리고 부들부들해서 당시 잼민이었던 한니발한테 신전앞에서의 맹세를 반강요식으로 낙인시킴. 그 후 한니발이 자라서 로마 메챠쿠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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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가면 2022.02.11 12:19  
잘모르겠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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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련 2022.03.13 13:45  
알렉산드로스 메가스(알렉산더 대제)의 임종 - 후계자 지명 못하고 급사 > 부하들이 땅따먹기 함

기원전 3세기 카르타고 신전 - 한니발의 로마 복수 선언 > 알프스 산맥 넘어 이탈리아 반도까지 들어가 로마 멸망할 뻔함

1218년 호라즘 제국 -
몽골 사신이 왔으나 사신, 대상들 살상, 사과 요구하며 2차 사신 보냈으나 수염 밀어버림 > 개빡친 칭기즈칸  싹쓸이

1914년 사라예보 - 프란츠 페르디난트 부부 암살 > 1차 대전 시발점

1905년 빈 국립 미술아카데미 - 미대지원 '히틀러' 탈락 > 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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