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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Excuse  
딱 떠오르는게 요즘 PC충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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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use 2022.04.21 03:24  
딱 떠오르는게 요즘 PC충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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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TaxServ… 2022.04.21 14:06  
개돼지들에겐...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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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지오 2022.04.21 15:58  
평등이라는 이상으로 선동해서 지배라는 욕구를 채우기위한 모순덩어리 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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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방이좋아 2022.04.21 18:28  
(넓은 의미의)그 어떤 사회학도 "사회학에 정답은 없다 다만 시대에 적합한 것이 살아남아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일뿐이다"로
전제하는데 일반 대중들은 지배 이데올로기(헤게모니)에 이미 감화되어 있어서 마치 현 상태가 영원불멸의 진리(정답)라
생각하는 것이 대다수.
그래서 대체로 대부분의 나라들이 사회(경제,정치)적 지위 상관없이 진보(상대적 진영x 이데올로기적 진보o)보다 보수를
지지하고 선호하는 경향이 강함. (가난한 자가 왜 자본가에게 유리한 (신)자유주의 체제를 지지하는가에 대해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

마르크스를 비롯해 자본주의에 대한 글(원리,속성)을 어느정도 읽어보기만 해도 자본주의가 왜 아직까지 지배적인지,
4차 산업혁명이 다가옴에 따라 인간의 노동가치가 점차 소멸해가는 과정에서 왜 사회,경제학자들이 다시 공산주의를 재평가하고
연구하려고 하는지에 대해서 알 수 있으나 그러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게 좀 아쉽고

결국 정치건 경제건 다가올 시대에 맞게끔 우리사회가 어떤 모습으로 적절하게 변화해가야 하는지에 대해서 얘기하려면
어떤 사상이라도 정답은 없다는 스탠스 아래에서 대화가 되어야 하는데.. 그게 어렵기도 하고
멸공은 외치는건 민주주의에서 당연한 권리지만
적어도 공산주의가 어떤건지, 자본주의가 어떤건지 그 둘의 차이는 뭐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와도 연결해서 생각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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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념인 2022.04.27 14:40  
[@별다방이좋아] 쓰신 내용에 공감합니다. 저는 말씀하신 것처럼 민주주의 사회에서 멸공을 외치는 것은 그 사람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멸공을 외칠 권리는 존중 받아야 하지만 공산주의자를 두둔하는 행위는 민주주의에는 있을 수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질수록 우리 사회가 민주주의에서 멀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사회를 이루는 이론들에는 시대적인 필요에 의한 변화는 있어도 절대적인 선으로 추구 되어야 하는 사회 체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사회 체제 이론은 다른 사회 체제 이론이 대두 되면서 헤게모니에 도전을 받을 때 자신의 모순을 고쳐서 새로운 사회 체제로 변화하거나 새로운 사회 체제가 헤게모니를 쥐게 되는 순환적인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민주주의가 헤게모니를 가지고 있을 뿐 플라톤이 이야기한 철인 정치가 실현될지도 모르고 아니면 어떤 새로운 사상이 대두 될지도 모르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다만 어떠한 주제에 대하여 이야기를 할 때 그 분야의 전문가일 필요는 없지만 열린 마음가짐과 기본적인 지식은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넷상의 현실로는 자신의 주장도 아닌 다른 사람이 한 이야기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도 없이 붙여 넣기처럼 이야기하거나, 정치 체제와 경제 체제를 구분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기본적인 지식도 없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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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손님과어머니 2022.04.24 03:11  
쉽게말해 분위기를 주도하자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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