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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에서 미국으로 흑인데리고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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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Comments
작굿 2017.12.11 13:07  
미국에 겁나 큰 바퀴벌레가 많은데,, 쥐 포함..
저 때 흑인 노예들이랑 같이 배타고 건나왔다고 함..
미국 바퀴벌레는 거의 손바닥 만함
재봉틀 2017.12.11 14:01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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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김삼순 2017.12.11 14:13  
나는 못 버틸 듯
머슴 2017.12.11 14:50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었네
제로 2017.12.11 15:49  
뭐 짐작 취급 했다니깐 45%가 죽어나가도 버리면 그만이었을텐데...그냥 좀만더 존중해주고 70%만 태우고 식량이랑 조금만 움직이게 해줬어도 노예시장에 팔면 더 이득이었을 텐데....
레드 2017.12.15 10:38  
[@제로] 그만큼 흑인노예 값어치가 별거 없단 소리겠지... 먹이는 식량보다 저렴했던거 아닐까.
예를들어 노예 100원, 음식 50원 이라고 하면

1000명중에 물만먹여서 절반이 살면 5만원을 버는거고

1000명중에 음식을 먹여서 75%가 살면 75,000원 벌고, 음식값은 약 5만원이 나가게 되서 2.5만원을 버는거지..

물론 이거보다 노예와 음식의 금액차는 더 났겠지만 실질적으로 안먹이고 절반살리는게 부담이 적은 사업(?) 이었나봄...ㅠㅠ

흑형들 불쌍...
햇반 2017.12.11 15:57  
미국흑인들 피지컬 좋은 이유가 저기서 살아남은 사람들 후손이라서 그렇다던데
Firebat 2017.12.12 11:04  
[@햇반] 일리가 있다 ㄷㄷ
MadHatter 2017.12.11 16:42  
불쌍하긴해..
어라아야아아러 2017.12.11 17:55  
이거 전에 다른데서 봤을땐, 유럽으로 팔려가는걸로 나왔었는데
망돌 2017.12.11 19:04  
[@어라아야아아러] 아님. 저 당시 유럽은 대규모흑인노예가 거의 필요하지 않았음.
조금만 복잡한 노동이 되어도 의사소통을 위한 일정수준이상의 교육은 필수적임. 한두명은 가능해도 열명단위가 넘어가는 순간부터는 감독자체가 중노동이 되어 노예가 필요한 이유가 없어짐. 당시 아프리카에서 잡혀오는 노예는 부족단위 생활하는 사람들이 태반이라 일자무식 그 자체임.
망돌 2017.12.11 19:17  
[@어라아야아아러] 어업이나 광업 농업일부에 노예를 쓰는 것이 현대에도 심심치 않게 나오지만 당시 어업선은 범선이라 식량과 돛운용능력부족때문에 노예를 쓰는건 어불성설(준노예상태로 자국민이 부려지긴 함) 광업은 당시 기술로는 그닥 발달이 안되었고, 농업이 그나마 가능성이 있었지만 4계절이 있는경우 수지타산 맞추기가 힘들고 당시 유럽곡창지대였던 폴란드와 동북부유럽에 아직도 농노들이 있었음.(굳이 말도 안통하는 새로운 노예가 필요없지....)
결국 노예가 대규모로 쓰일곳은 열대지반의 플랜테이션 농업이 주가 될수밖에 없음. 초창기 주 수요처는 남미와 동남아일부(실제로 완전히 인종이 바뀐곳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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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박꼼 2017.12.11 18:04  
ㄹㅇ 쓰래기같은 짓이네
1일4딸러 2017.12.13 15:17  
개끔찍하네
라면집사장 2017.12.15 09:41  
인권 보장점..
살아있다는것은 2017.12.28 20:54  
와 미개하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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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두 2018.01.03 22:18  
정확히 영국이 한짓입니다 오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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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엉 2018.03.13 22:48  
와......진짜 인간이 할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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