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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홀애비에게 고백 받은 알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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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감동을깨주지 2018.10.17 08:46  
양심이 ㅅㅣ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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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현짱 2018.10.17 08:50  
더럽다...애딸린 유부남이 뭔 추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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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잉삐용 2018.10.17 09:03  
딸같은애한테욕정을느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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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둥 2018.10.17 09:25  
[@뿌잉삐용] 내딸 아니면 느끼지 않을까? 난 아직 어려서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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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리라 2018.10.17 09:42  
욕정은 둘째치고 딸이 중1,3인데 재혼해서 엄마가 21살이면 딸들 놀림 존나 받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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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2018.10.17 09:50  
21살 ㅡㅡ 뭐 20대 후반에 약간 성숙한티가나면 이해한다

21은 너무 시발 어리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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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딱지 2018.10.17 10:36  
나 다니는 테니스 동호회도 도대체 무슨 근거인지 모를 자신감 넘치는 아재들 있음
그렇다고 자기관리 잘해서 몸이 좋거나 그런것도 아니고 그냥 흔하디 흔한 40대들 같이 생겼는데
자기 아직 먹힌다고 어린애들이 동갑내기 보다는 자기들처럼 중후한 남자들한테 끌린다고 안만나봐서 그런거라고
술쳐먹고 쌉지랄들 할때 보면 진짜 개한심함;; 같은 동호회고 하니까 여자애들이 친절하게 대해주면 존나 착각하고 개들이대고
되도않는 뉴에라 일자챙 쓰고 바이커 청바지 쳐입고 언더아머 티셔츠 입고 배 불뚝 나와서 젊은이 흉내내고 다님;;
같은 동호회 아지매랑 놀지 자꾸 젊은사람들 술자리 껴서 자기가 돈내준다고 따라옴 어차피 돈도 별로 없어서 가봐야 실내포차...
그런 자리에서 몇차례 여자애들 대놓고 술먹이려는 의도가 눈에 빤히 보여서 이제는 그런자리 생기면 남자들이 여자애들 알아서 먼저 들여보냄
같이 운동하고 남자회원들끼리 술이라도 먹는 날에는 자꾸 클럽 뚫어달라고 지랄함 아니시발 나이트가서도 안먹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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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8.10.17 10:45  
우리 팀장이 진짜 짜증나는게 맨날 저녁먹자면서 술맥이거든

그런와중에도 참 멋져보이는게 하나 있는데

식당에서 서빙알바 하는 젊은 남여 알바생들 보면 자기 아들딸 생각난다고 꼭 팁을 1~2만원씩 주시더라

이러건 참 멋진거 같음 이게 진짜 아들딸같아서 잘해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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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애오 2018.10.17 23:54  
[@이지은] ㄹㅇ 아들딸같아서 그래의 모범답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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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광 2018.10.17 22:29  
끔찍하다 진짜 더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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