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유머 > 유머
유머

일본 의대 입시에서 아주머니를 탈락시킨 이유

유주 5 7212 3 1

30525340699cffe859066dd380962aae_1544901533_61.jpg 

2005년 당시 55세 였던 주인공은 의대를 목표로 공부를 시작하였다.

(55세에 시험을 봤다는 것으로 보임. 번역 오류)

입시를 시작한 계기는 아버지(81세)가

폐 기능 저하로 고통받으며 세상을 떠난 모습을 보고

노인들이 "좋은 인생이었다" 라는 생각을 갖게 해주고싶었고

그래서 노인의료계에 종사하고싶었다고 말함.


결국 국립대 의대에 시험을 치루고 총점 561점을 받음.

하지만 탈락을 하였는데 합격자 평균점수가 551점이었음.


대학 관계자는

"국가의 세금으로 육성한 의사는 사회에 공헌해야하는

의무가 있다. 10년이라는 기간을 고려했을 때 당신의

나이가 문제 될 수 있다" 라고 말함.


교육부 조사결과 비슷한 사례(나이차별, 여성차별)로 

불합격시킨 의과대학은 7개 로 밝혀짐.




그럼 나이 제한을 미리 걸어뒀어야지;;

5 Comments
Auas 2018.12.16 06:00  
안됐구만..

럭키포인트 4,584 개이득

광광 2018.12.16 08:11  
안타깝다

럭키포인트 2,982 개이득

페미니스트 2018.12.16 12:51  
안타깝지만 대학입장도 이해가 가긴가지

럭키포인트 2,842 개이득

맥짱 2018.12.17 12:53  
ㄷㄷㄷ

럭키포인트 3,911 개이득

히하 2018.12.19 07:10  
ㅉㅉㅉ

럭키포인트 2,134 개이득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