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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한 채 있는 노부부 건보료 25% 폭등…"집 팔라는 말이냐"

멧돌 63 4492 13 3

정부의 무분별한 공시지가로 인하여

서울 용산구 한남동 단독주택 공시가격 16억 -> 29억으로 오르고 

그 후폭풍때문에 건보료가 6만원 올라서 

노부부가 집팔아서 건보료를 내야 하냐는

정부에 일침을 날리는 경제지의 기사.

Best Comment

BEST 1 나노머신  
아니 없는 집안은 절대로 아닌것 같은데?
집이 10억이 넘는 사람이 돈없다고 말하는건 좀 그러네
노부부 직업없어도 저정도 집 가격이면 6만원 못낼 처지는 절대로 아닐꺼같은데
진짜 막말로 집 팔아도 어디든 먹고살수 있는 수준인데
BEST 2 태식이  
[@도톰볼] 애초에 16억정도하는 집에 사는 사람이
74만원이 없어서 저렇게 앓는소리 내는게 진심으로 말이된다고 생각함?
BEST 3 우엑  
나라가 망할려네 ㅠㅠ 한남동 16억 집 가지신 분이 건보료 월6만원 올라서 죽을 정도면
63 Comments
하양버루 2019.01.08 21:59  
이게 뭔 일침이야
아.. 비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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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배달부 2019.01.08 22:39  
저런 걱정하는게 대한민국에 몇 명이나 될까?? 배 부른 투정 아님??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집 값을 두배로 올려 준건데 나 같음 더 좋다고 하것네..
하여간 우리나라 있는 것들이 더해요.. 돈 없다고 고액 세금 체납 하는 거들 집에 금괴며 현금다발 쌓아 사는거 보면 말 다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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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로몽 2019.01.08 23:27  
댕민국 모든 국민이 공시지가 16억짜리 집에서 사는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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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킥 2019.01.08 23:31  
ㅋㅋㅋ어디기산가보니 한경.
pjw3494 2019.01.08 23:31  
16억짜리 집에 사는 사람이 건보료 6만원이 아깝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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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 2019.01.09 01:12  
도둑놈들이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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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노 2019.01.09 01:29  
거지코스프레 하지도 못할거면서 건보료에 앓는 척 오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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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데리 2019.01.09 02:58  
6만원 없어서 집파냐?
추운날 1500원만 내면 동네 의원가서 따땃하게 물리치료 받고 커피도 한잔 빨고 믹스커피 주머니에 한가득 넣어서 할마시들 할바시들 모여서 수다떨고  여기는 서비스가 별로라느니 간호사가 불친절하다느니 의사가 명문대 출신이 아니라느니
개좁빠는 소리하면서 건보료 축내는 인간들이 말이야.
그래놓고 본인부담금 올라서 초진 1900원 나오면 개염병떨지 의사가 돈독이 올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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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2019.01.09 09:54  
[@갓데리] 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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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형 2019.01.09 03:27  
욕하면서 들어왔는데 16억.. 짜리가 29억 ㅎ 6만원 없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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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alf 2019.01.09 07:22  
자식들이 안계시나...
자식들 밑으로 들어가 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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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2019.01.09 14:40  
저딴걸 기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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