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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Comments
부채머리수리 2021.06.23 00:53  
??? 잘된거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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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퍼 2021.06.23 00:55  
[@부채머리수리] 그냥 생고기인데요? 안까지 안익고 겉에만 시어링되었나봐요 천천히 요리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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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사또밥 2021.06.23 00:59  
[@부채머리수리]
저거 먹으면 턱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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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안사신 2021.06.23 01:05  
[@부채머리수리] 저거는 거의 블루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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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증기하학 2021.06.23 01:27  
[@검은안사신] 고기 찢기는부분에 흰거
저건 걍 지방 그대로인듯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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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씨 2021.06.23 01:01  
좀비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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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6.23 01:29  
수비드 했던거 아니라면 겉면만 시어링되고 내부는 하나도 안익어 보이네 ㅋㅋㅋㅋ차가운고기 급하게 겉면만 익힌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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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ikaMOKA 2021.06.23 01:43  
시어링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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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6.23 02:03  
[@ErikaMOKA] 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고기 구워먹는걸 좋아하는 정도라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알기론
겉면을 과하게 바삭하다 싶을정도로 익혀주고 낮은온도로 천천히 고기 내부를 익히는 방법으로 알고 있어요

짤에서 보는것처럼 겉면은 마치 탄것처럼 익었고 저상태에서 고기 내부를 낮은온도로 천천히 익혀야 하는데 뒷부분이 실패한것 같아보이네요
어그로입니다 2021.06.23 02:11  
[@갓정연] 시어링은 겉 바삭하게 태우듯 굽는거

안까지 따뜻하게 하는 과정은 레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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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정연 2021.06.23 02:30  
[@어그로입니다] 아 그런가요? 겉을 바삭하게 굽고 내부까지 천천히 익히는게 시어링이고
다 구운후 온도를 유지 시켜주면서 육즙을 가두는게 레스팅으로 알고 있었는데 덕분에 하나 배웁니다
Samoyed 2021.06.23 03:08  
[@갓정연] 시어링은 그냥 마이야르반응 나게끔 겉면을 굽는거고 저정도 두께면 중불미만에서 자주 뒤집어주면서 구워야 안에까지 내부온도 올라가면서 익음
레스팅은 굽기가 다 끝난뒤에 겉면과 고기 내부온도가 일정해지게끔 기다리는거임 육즙도 고루고루 퍼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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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츄장 2021.06.23 03:35  
[@어그로입니다] 닉값하시네요ㅋㅋ 레스팅이 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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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입니다 2021.06.23 11:46  
[@고츄장] 뭐래 겉 온도가 안으로 침투하게 기다리는게 레스팅 맞는데
고츄장 2021.06.23 18:01  
[@어그로입니다] 너님이 위에 처음 쓴 글 내용 보면 그게 그 뜻으로 썼는지 누가 알아듣긋냐 ㅉㅉ 어휘력 딸리누
어그로입니다 2021.06.23 21:40  
[@고츄장] 찐인가;
김인직직인 2021.06.23 10:17  
[@ErikaMOKA] 겉을 바짝 익혀주는거라고 보시면되요
노릇노릇하게 잘구웠네 = 시어링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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