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촛불집회...클리앙 반응
광명사람
엠팍도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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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Comments
개집가이
미주사랑
마시리스
당연한말만하기
llllllllllllIll
마지노
[@당연한말만하기]
1. 청문회를 한다고 진상규명이 되지 않음.
- 질의 응답은 하지만, 이미 조국의 답변은 나와있음.
'더 많이 때려달라. 법규 위반은 아니지만, 국민정서에 맞진 않았다'
2. 자한당은 3일 청문회를 제안했음. 아예 대놓고 벼르고 조국 사퇴를 준비하는 중.
그리고 청문회에서 숱한 의혹이 있었던 것에 대답을 어떻게 하든 뭘하든 후보자 스스로 자진사퇴 하지 않는 이상 지명을 철회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이번에 민주당과 청와대는 조국 철회하지 않기 위해서 가짜뉴스 팩트체크라고 하는데, 막상 조국 딸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팩트를 체크 안함.
3. 청문회를 가는 순간 대통령의 임명강행이 있으면 인사청문회 문건 채택이 국회에서 이뤄지지 않더라도 바로 장관이 됨.
그렇기에 조국이 뭔가 해명을 해도 사건도 규명 안되는 마당에 (위증죄가 있지만 위증죄 처벌 사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됨) 여당은 이미 쉴드를 치고 있으니 걍 장관 되는 건 뻔하지.
4. 그렇기에 자한당이 남은건 청문회를 미루는 거임. 청문회가 시작되고 끝나면
더이상 조국과 자식에 관한 자료를 청구할 수 없음. 법무부장관이 되면 법사위 의원들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기관에만 자료를 청구할 수 있기 때문. 청문회 전에는 모든 기관, 국정원에 지방자치단체까지 자료를 요구해서 파악할 수 있음.
자료를 계속 파악해서 국민 반감을 불러일으켜야 부담을 느낀 청와대와 조국이 사퇴가능한거임.
5. 고로 청문회 열린다 ? 조국이 위증의 가능성도 있고 의혹만 가진채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면, 이미 불거졌던 의혹들은 흐지부지 되고 게임 셋이라 이거임.
- 질의 응답은 하지만, 이미 조국의 답변은 나와있음.
'더 많이 때려달라. 법규 위반은 아니지만, 국민정서에 맞진 않았다'
2. 자한당은 3일 청문회를 제안했음. 아예 대놓고 벼르고 조국 사퇴를 준비하는 중.
그리고 청문회에서 숱한 의혹이 있었던 것에 대답을 어떻게 하든 뭘하든 후보자 스스로 자진사퇴 하지 않는 이상 지명을 철회하는 경우는 별로 없으며, 이번에 민주당과 청와대는 조국 철회하지 않기 위해서 가짜뉴스 팩트체크라고 하는데, 막상 조국 딸과 관련된 일에 대해서는 제대로된 팩트를 체크 안함.
3. 청문회를 가는 순간 대통령의 임명강행이 있으면 인사청문회 문건 채택이 국회에서 이뤄지지 않더라도 바로 장관이 됨.
그렇기에 조국이 뭔가 해명을 해도 사건도 규명 안되는 마당에 (위증죄가 있지만 위증죄 처벌 사례는 거의 없다고 봐도 됨) 여당은 이미 쉴드를 치고 있으니 걍 장관 되는 건 뻔하지.
4. 그렇기에 자한당이 남은건 청문회를 미루는 거임. 청문회가 시작되고 끝나면
더이상 조국과 자식에 관한 자료를 청구할 수 없음. 법무부장관이 되면 법사위 의원들은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기관에만 자료를 청구할 수 있기 때문. 청문회 전에는 모든 기관, 국정원에 지방자치단체까지 자료를 요구해서 파악할 수 있음.
자료를 계속 파악해서 국민 반감을 불러일으켜야 부담을 느낀 청와대와 조국이 사퇴가능한거임.
5. 고로 청문회 열린다 ? 조국이 위증의 가능성도 있고 의혹만 가진채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하면, 이미 불거졌던 의혹들은 흐지부지 되고 게임 셋이라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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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선생님
[@학교선생님]
일단 청문회 없어도 임명 할 수 있는건 맞습니다. 다만 청문회 없어도 임명은 가능하지만 후폭풍이 두려우니까 청문회를 하려고 하는 거지요.
또한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지금 새로운 의혹이 계속 나오는데 청문회를 시작해버리자? 그러면 새로 나오는 의혹이 묻혀버리게 되지 않습니까. 늦게할 수 있으면 최대한 늦게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오늘만해도 "단독" 타이틀 붙이고 새로운 의혹이 또 나오고 있잖아요? 어제 청문회 했으면 오늘 나온 의혹은 추궁하지도 못하고 묻혀버리지 않겠습니까?
후보자 본인이 답변이 준비되었다고 새로운 의혹이 계속 나오는 상황에 청문회를 진행할 수는 없죠ㅋㅋ
당연히 후보자는 빨리 청문회 하기를 바랄겁니다. 지금도 새로운 의혹이 추가되니까요. 새로운게 덜 나왔을때 청문회하는게 더 편하잖아요?
다만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이거저거 더 나온 다음, 청문회를 진행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의 사정을 봐줘야 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파고들어서 국민들이 전부 다 알아야죠.
그래도 결과적으로 청문회를 하자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뭐 후보자 본인부터가 청문회 아니면 이 많은 의혹들이 대해 대답할 생각이 없는것 같으니깐요. 다만 의혹이 진짜 너무나 많고, 지금까지 후보자 본인이 청문회때 대답하겠다고 하면서 제대로 답변한게 단 하나도 없으니, 이 모든걸 하루만에 '제대로 답변' 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것은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3일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도 준비한 답변 '제대로 해명'할 기회를 주고, 님 말처럼 '철저한 검증'을 하길 바랍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이 많은 의혹을 앞에두고 당일 날치기 청문회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금 나온 의혹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모든 의혹을 하루만에 전부 '제대로' 해명하고 '철저한' 검증을 하는것이 불가능 하다는건 분명 그들도 잘 알텐데 말이죠.
또한 저는 생각이 좀 다른게 지금 새로운 의혹이 계속 나오는데 청문회를 시작해버리자? 그러면 새로 나오는 의혹이 묻혀버리게 되지 않습니까. 늦게할 수 있으면 최대한 늦게 하는게 맞다고 보여집니다. 오늘만해도 "단독" 타이틀 붙이고 새로운 의혹이 또 나오고 있잖아요? 어제 청문회 했으면 오늘 나온 의혹은 추궁하지도 못하고 묻혀버리지 않겠습니까?
후보자 본인이 답변이 준비되었다고 새로운 의혹이 계속 나오는 상황에 청문회를 진행할 수는 없죠ㅋㅋ
당연히 후보자는 빨리 청문회 하기를 바랄겁니다. 지금도 새로운 의혹이 추가되니까요. 새로운게 덜 나왔을때 청문회하는게 더 편하잖아요?
다만 국민들을 위해서라도 저는 앞으로도 지금보다 더 이거저거 더 나온 다음, 청문회를 진행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조국의 사정을 봐줘야 하는게 아니라 철저하게 파고들어서 국민들이 전부 다 알아야죠.
그래도 결과적으로 청문회를 하자는건 저도 동감합니다. 뭐 후보자 본인부터가 청문회 아니면 이 많은 의혹들이 대해 대답할 생각이 없는것 같으니깐요. 다만 의혹이 진짜 너무나 많고, 지금까지 후보자 본인이 청문회때 대답하겠다고 하면서 제대로 답변한게 단 하나도 없으니, 이 모든걸 하루만에 '제대로 답변' 하는것이 현실적으로 무리라는 것은 동의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3일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도 준비한 답변 '제대로 해명'할 기회를 주고, 님 말처럼 '철저한 검증'을 하길 바랍니다.
오히려 민주당이 이 많은 의혹을 앞에두고 당일 날치기 청문회를 고집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지금 나온 의혹이 너무나 많기 때문에 모든 의혹을 하루만에 전부 '제대로' 해명하고 '철저한' 검증을 하는것이 불가능 하다는건 분명 그들도 잘 알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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