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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오늘밤새 2019.11.11 00:19  
존나 어이가없네.... 근데 웃긴건 공뭔뿐만 아니라

공기업, 엥간한 중견회사들도 저런걸로 아는데 대기업은 잘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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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9.11.11 19:28  
[@오늘밤새] 고등학교나와서 할일없음 공무원이나 해라고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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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쏴 2019.11.13 11:57  
[@맛사냥꾼] 그건 촌에서나 하는 이야기이고.............경쟁률이 낮기는 하지만 서울 부산 인천등 대도시 그런 마인드까지는 아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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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냥꾼 2019.11.13 17:41  
[@나쏴] 내가 촌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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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누 2019.11.11 00:38  
이때는... 인재들이...대기업-중견기업-중소기업-공무원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음...

공무원 페이가 가장 낮았기 떄문에 그랬던 것도 있지만, 다들 경제활동으로 나라한번 잘 일으켜보자는 의지가 컸던 세대임...
기업발전에 비해 나라 행정이 가장 딸리는 건 이때부터 좋은 인재들이... 기피했던 직업이 공무원인 탓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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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rgh 2019.11.11 07:20  
[@사누] 실제로 저 세대는 사기업 간후 자기 사업으로 돈 번 사람이 무척 많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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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왕 2019.11.11 13:23  
IMF전까지만해도 할거없으면 교사나 공무원해야지라는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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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19.11.11 22:15  
옛날에 담임이 그랬는데 그 당시에 수업째고 학교 잘 안나오는 애들이 지금 다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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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스키 2019.11.11 23:35  
도서관에서 잠깐 일한적있었는데 물론 혈세도둑도 있겠지만 내가봤던 고위직공무원분들은 다들 존경스럽던데.. 안보이는곳에서도 진짜 힘들지만 멋있게 일하시는 분들도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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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펜 2019.11.12 22:03  
저때는 능력없고 ㅄ들이 취업못해서 하는게 공무원임 그때 들어간 무능한놈들이 지금 윗자리 다 차지하고 에헴 거리면서 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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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지 2019.11.12 22:12  
4,5급이 아니라 9급입니다
현재 5급 행시는 그때도 행시라고 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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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르이그젬 2019.11.12 22:29  
[@황예지] 기사를 읽어 보심이... 4, 5급 지방공무원 공개채용시험 모집인원 3,085명에 4,464명 응시해서 1.4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났다 라고 써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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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예지 2019.11.12 22:41  
[@아모르이그젬] 저 기사는 아마 70년대 기사로 알고있고
그때는 공무원이 5등급 관제라 현재 5급이 3급을 로 불리었고 5급을이 현재 9급, 4급을이 7급이었습니다
아모르이그젬 2019.11.12 22:54  
[@황예지] 아하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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