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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10만원에 삐진 누나.pann

광명사람 (218.♡.64.250) 유머 41 6843 20 0 2019.11.15 11:49

개붕이들의 의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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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힐노예 2019.11.15 12:19 124.♡.189.28

찬반좌가 틀릴때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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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순정남곽철용 2019.11.15 11:52 112.♡.239.228

10만원은 좀 그래, 나 같으면 자기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최소 50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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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Comments

순정남곽철용 2019.11.15 11:52 112.♡.239.228

10만원은 좀 그래, 나 같으면 자기 체면을 생각해서라도 최소 50은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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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CORP 2019.11.15 13:18 223.♡.40.135

[@순정남곽철용] 천하의 곽철용이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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뱁새 2019.11.15 13:28 125.♡.215.194

[@NAVERCORP] 묻고 더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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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ohssa 2019.11.15 14:38 114.♡.35.105

[@순정남곽철용] 50? 축의금으로 50을 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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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요 2019.11.15 11:52 14.♡.73.71

사장입장에 누군오래하고 예뻐보이니 100 누구는 10 일케해서 말나오고 섭섭한거보다 통일시키는게 맞는거같긴한데 10은 좀짜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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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 2019.11.15 11:53 223.♡.46.199

십년을 같이 일했고 수행비서인데 많이 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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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19.11.15 11:55 1.♡.198.55

수행비서 수준이면 좀 짜다싶긴한데, 기대가 실망을 만든 듯... 이래서 남한테 기대를 해서는 안되는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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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오프 2019.11.15 14:29 27.♡.242.65

[@램쥐썬더] 기대 안하기엔 10년 시간과 업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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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찡 2019.11.15 11:55 106.♡.66.229

너무했음 사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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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래이크리티컬 2019.11.15 11:55 223.♡.153.185

10 작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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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노예 2019.11.15 12:19 124.♡.189.28

찬반좌가 틀릴때도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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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도인 2019.11.15 14:07 39.♡.19.225

[@힐노예] 통곡의 1 패가 여기서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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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2019.11.15 16:29 112.♡.132.93

[@힐노예] ㅇ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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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겨미 2019.11.15 12:20 203.♡.141.206

10년봤는데 10만원이면 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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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2019.11.15 12:24 115.♡.243.52

내가만약 당사자면 돈5만원을해도 와서 축해해주면 그걸더 고마워할꺼같은데
20만원내면 당연한거고 10만원내면 쫌생이??
예전에 올라온거 중복인데 그때도 느끼고 지금도 느끼는데
왜 사장이면 10만원이 좀그런지 이해가안감;;
그러는 저사람은 과연 친분있는 회사직원한테 얼마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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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부랄 2019.11.15 12:29 183.♡.251.201

본인부터가 사람을 사람으로안보고 돈으로 보는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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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린2 2019.11.15 14:25 14.♡.96.236

[@왜부랄] 맞는말임.
개인적으로 생각할때도 글쓴이 말이 맞다면 사장이 좀 더 줘도됐는데 이생각하고 있지만
저 글쓴사람 마인드가 사람을 축의금 크기로 평가하고있음...
내 친구들이나 직장에서 친하다고생각한 사람이 와서 축의금 10해주면 되게 반갑고 기분 좋을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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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우유 2019.11.15 12:44 220.♡.40.166

"섭섭하면 말로하지 그랬어~ 더 줄라고 했었는데 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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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갈비 2019.11.15 12:45 118.♡.8.221

음 ㅋㅋㅋ 사람으로써 어쩔수 없이 서운할수는 있지만
더 챙겨줘야하는게.당연하다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생각
뭐 사직서를 찢겻다고 하는거보면 인성이 좋아보이지도 않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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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왕 2019.11.15 12:45 223.♡.24.26

수행비서가 아닌데 본인이 수행비서라 생각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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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 2019.11.15 12:57 117.♡.13.111

10년동안 사직서고 찢고 가족이네 뭐네 했으면
20을 생각한 여자가 착하네

솔직히 직원이고 비서처럼 10년이면 10은 좀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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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미손 2019.11.15 13:37 115.♡.243.52

[@큐큐] 근데 이것도 한사람말만 들어선 모르는거지
글에 벌써 "원래 짠돌이 기질이있다" "사장님의 일을 전적으로 도맞아해왔다" "가족같이생각했다"
이미 주관적인 내용들만있고
자기 기준에서 나쁜놈만들려고 자기 커버적인 이야기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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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큐 2019.11.15 15:38 117.♡.13.111

[@마미손] 하긴 그건 그런데

일단 내가 알바나 애들을 내 가족처럼 솔선수범해서 해줘야 애들도 느끼더라고

사장입장에서 아무말없이 10은 좀 그런게 아닐까 싶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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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붕 2019.11.15 12:59 121.♡.233.196

사장 그릇 보소
복지는 안봐도 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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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죠아 2019.11.15 13:00 121.♡.126.240

퇴직한다고 할때 잡질 말던가, 함께한 세월 타령하면서 10만원이 뭐냐, 최소 20은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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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Kahn 2019.11.15 13:12 180.♡.45.205

찬반좌가 틀릴때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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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지말고자라 2019.11.15 13:15 211.♡.250.183

10은 정상
사직서 찢는건 비정상
특별함을 요구하려면 경조사나 일상생활에서 특별함을 보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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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짖을 2019.11.15 13:19 175.♡.48.206

냉장고라도 사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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ㅑㅣㄱㅅㄲㅇ 2019.11.15 13:51 124.♡.170.98

직원수 6~70명 정도 되는 회사면 절대 적은 수가 아님. 사장 입장에서 친하건 안친하건 룰대로 지급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누군 얼마줬네 입소문나는거 금방이거든. 그리고 본인부터 일개사원 운운하면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게 좀 웃긴게 비서같은 최측근이면 축의금 더받고 일개직원은 덜받아도 된다는 사고방식 자체가 웃긴거 아닌가? 여기서부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결국 퇴사각 잡은거 보면 딱 거기까지인거지 대충 평소 회사생활이 눈에 보임. 존나 영향력있는것처럼 큰소리내며 선넘는 스타일에 절대 비밀유지안되는 캐릭터일 듯. 사장이 따로 몰래 안챙겨주는 이유가 쪼잔해서일 것 같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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