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나올때 됐는데 주식 ㅈ같다.
ocyHP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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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11:46
전업 아내가 가끔 아기 문센 다닐 목적으로 차가 한 대 더 필요하게 돼서
이때다 싶어 내 애증의 똥차 주고, 시원하게 사치좀 해보기로 하고 월급쟁이 주제에 독3사 준대형 패밀리카 올초에 계약함.
새차 나올 생각에 매일 설레고 있었음.
현금은 빚갚느라고 모은게 하나도 없고,
우리사주로 가지고 있던 보유 주식 매도해서 현금 80% 마통 20%정도로 자금 충당 계획이었으나...
ㅜㅜㅜ
갑자기 주가 떡락해서 제발 지금은 차 나오면 안된다고 기도하고 있었는데
기도에 응답하심.
딜러가 곧 차 나올거 같다고 연락옴. ㅅㅂ
거기에 더해서 마통 갱신하라고 연락와서 오늘 갱신했더니
금리 두배로 퀀텀점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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