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개빡치네
hvWC6wq8
19
830
7
03.19 21:05
{이미지:0}
옆집에 한60대부부정도 돼보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몇달전에 이사왔는데
하루하루 상식밖의 행동으로 너무 짜증난다.
1.인사쌩깜
우린 30대부부고 옆집에 어르신이사니까 엘베나 현관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데 그냥 인사쌩깜. 개무시함.
2.컴퓨터좀 옮겨주세요
어느날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봤는데 할머니가 오심. 우리집 작은방이랑 옆집 작은방이랑 마주보고 붙어있는 구조같은데 우리집 작은방에 컴퓨터놓고 쓰는데 할머니가 본인은 작은방을 침실로쓰는데 우리컴퓨터때매 안좋은 '기'가 흘러서 컴퓨터를 안방으로 옮겨달라고함. 그것때매 본인 몸이아프고 그러는것같다고함. 그게 말이되나;; 방이2개인데 침실로옮기라고? 무슨 기가 콘크리트30cm벽을 뚫는다고??;;
3.염치없는행동
본인집에 무슨 전기가 고장났다고 옆집구조를 봐야한다며 잠깐 들어가도 되냐더니 집구석구석을 살핌;; 안방부터 화장실 거실 주방 등등. 뭐 볼줄도모르는것같은데 잠깐이라더니 주말에 거의 1시간을 왔다갔다 돌아다님. 그러더니 말도없이 안방화장실에서 오줌싸고감;; 바로옆이 자기집인데;;
4.고성방가
이집은 전자도어락도없음. 그래서 문열때 문을 두드려서 안에서 열어주는시스템임. 문제는 할머니가 한번자면 못깨시나봄. 할아버지가 문열라고 문발로차고 소리지르고 두드리거 거의 1시간을 그렇게두드림. 주말에 늦잠자다 개빡쳐서 문열고 나가서 어르신 저 자고있어요. 해야 그제야 멈추고 어디 딴데가심.
전자도어락 다시거나 열쇠가지고 다니시면 안되냐니까 열쇠는 잃어버려서 안되고 전자도어락은 못믿겠다고함. 할머니 휴대폰없니까 없다고함.
5.신발장 주워옴
오늘아침일임. 어디 쓰레기장에서 폐기물딱지붙은 신발장을 주워와서 저렇게 설치해놨음. 문제는 아침에 나가는데 찌린내가 엄청남. 신발 그 찌린내....
아주 신발부터 공구며 등등 쓰레기며 현관앞에 다내놓고 창고로씀;;
아 진짜 들어온지 고작 1년됐는데 이집팔고 이사가고싶다 ㅠ 너무싫다
옆집에 한60대부부정도 돼보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몇달전에 이사왔는데
하루하루 상식밖의 행동으로 너무 짜증난다.
1.인사쌩깜
우린 30대부부고 옆집에 어르신이사니까 엘베나 현관에서 마주치면 인사하는데 그냥 인사쌩깜. 개무시함.
2.컴퓨터좀 옮겨주세요
어느날 초인종을 눌러서 나가봤는데 할머니가 오심. 우리집 작은방이랑 옆집 작은방이랑 마주보고 붙어있는 구조같은데 우리집 작은방에 컴퓨터놓고 쓰는데 할머니가 본인은 작은방을 침실로쓰는데 우리컴퓨터때매 안좋은 '기'가 흘러서 컴퓨터를 안방으로 옮겨달라고함. 그것때매 본인 몸이아프고 그러는것같다고함. 그게 말이되나;; 방이2개인데 침실로옮기라고? 무슨 기가 콘크리트30cm벽을 뚫는다고??;;
3.염치없는행동
본인집에 무슨 전기가 고장났다고 옆집구조를 봐야한다며 잠깐 들어가도 되냐더니 집구석구석을 살핌;; 안방부터 화장실 거실 주방 등등. 뭐 볼줄도모르는것같은데 잠깐이라더니 주말에 거의 1시간을 왔다갔다 돌아다님. 그러더니 말도없이 안방화장실에서 오줌싸고감;; 바로옆이 자기집인데;;
4.고성방가
이집은 전자도어락도없음. 그래서 문열때 문을 두드려서 안에서 열어주는시스템임. 문제는 할머니가 한번자면 못깨시나봄. 할아버지가 문열라고 문발로차고 소리지르고 두드리거 거의 1시간을 그렇게두드림. 주말에 늦잠자다 개빡쳐서 문열고 나가서 어르신 저 자고있어요. 해야 그제야 멈추고 어디 딴데가심.
전자도어락 다시거나 열쇠가지고 다니시면 안되냐니까 열쇠는 잃어버려서 안되고 전자도어락은 못믿겠다고함. 할머니 휴대폰없니까 없다고함.
5.신발장 주워옴
오늘아침일임. 어디 쓰레기장에서 폐기물딱지붙은 신발장을 주워와서 저렇게 설치해놨음. 문제는 아침에 나가는데 찌린내가 엄청남. 신발 그 찌린내....
아주 신발부터 공구며 등등 쓰레기며 현관앞에 다내놓고 창고로씀;;
아 진짜 들어온지 고작 1년됐는데 이집팔고 이사가고싶다 ㅠ 너무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