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내 잘못임?
Sr64vc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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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5:00
머리숱이 많이 없는 친구랑 술 마시다가
흰머리 하나가 툭 튀어나왔길래 뽑아줬단 말이야
간혹 하나씩 튀어 나오는거 있잖아...
놀릴려던 의도도 없었고, 그냥 무심결에 나온 행동이었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더라고...
깜짝놀래서 미안하다고 햇는데 주섬주섬 옷을 챙기더니 술값도 안내고 그냥 가더라..
역시 대머리(진)는 공짜를 좋아하나 싶었다.
대머리 쉐끼덜 하여간 심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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