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전업 투자자를 밀착 취재(?) 해봄
flEV7g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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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6 15:21
유튜브에 코인 차트 분석하고 텔레그램방으로 들어오면
정보 주겠다는 채널 많음
그 텔레그램 채널에 들어가면 지들에게 뭐가 이득이 있어서
자꾸 오라하는건지 궁금해서 들어가봄
일단 자기 가입코드를 통해 바이비트, 바이낸스 등
해외 거래서 가입유도하게 하고 그걸로 수수료 먹는거 같았음
시키는대로 바이비트도 가입하고 usdt 코인도 약간 매수해서
바이비트 지갑에 넣었고 인증 후 교육해준다는 방까지도 들어가 봄.
교육은 뭐 별거 없었음. 기본적인 차트의 기술적 분석에 관한
교육 정도였고 자기가 매수 매도하는 관점 공유도 해주고
인증도 다 해주던데 돈을 벌긴 벌더라. 근데 항상 다 맞추는건 아니고
승률이 그닥 높지도 않았음. 그런데도 돈을 벌긴하더라고
그 이유는 손익비가 좋은 자리만 노리고 들어가고
손절 구간을 확실히 지정해 놓고 이탈시 칼같이 손절을 함.
수익과 손절을 계속 반복하는데 결국 그게 쌓여서 수익이 되긴하더라
그걸 카지노에 비유하던데 즉 카지노 운영업체는 손님이 돈을
많이 따면 당장에는 손해 보1지만 미세하게나마 카지노 업체가
51:49의 비율로라도 승율이 더 좋게 셋팅해놨기 때문에
쌓이고 쌓이면 카지노 업체가 결국 이익을 보게 되는 그런 원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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