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소비습관과 인정 욕구에 대한 고찰
gALJjZPB
9
439
3
03.29 13:23
세계 어디를 가도 한국처럼 고급차가 흔하게
보이는 곳은 없다고 함. 유럽은 기업의 ceo도 경차를
타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고 하나 한국은 돈 없으면 빚내서라도
외제차 살려고 하고 해외여행 나가는 비중도 세계에서 거의
최고라는 통계 봤음. 명품 소비 역시 압도적 1위.
난 이게 남에게 그럴듯하게 보여짐으로 인해서
인정을 받고자 하는 결핍된 욕구 때문이라고
어디선가 본적 있는데 공감되더라..
어렷을때부터 한국인의 대부분 보모로부터
자신의 존재 그 자체로 사랑받고 인정 받지 못하고
공부를 잘하거나 시키는대로
뭔가를 잘 했을때 부모가 칭찬해주는 성향이 있어서
이러한 성향으로 자라는 케이스가 많다고 함
부모 역시 결핍된 인정의 욕구를 가진 상태라서
애기에게 그대로 투영되고
부모에게 그러한것들을 물려 받는다고..
이전글 : 여자친구랑 교제한지 10일차인ㄷ
다음글 : 롯데월드 교복 대여 칭찬한다
Best Comment
유럽 CEO가 왜 그런지암?
개들도 티내고 싶고하고 소비하고싶어해
근데 유럽자체가 잘사는사람보면 어떻게든 끌어내릴려고하고 생지랄을 다한다
그래서 못타는거다 안타는게 아니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