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10박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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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3 17:14
황제여행 컨샙으로 가려다가 불끈오르는 나의 좆을 붙잡고
쌀국수 먹으로 출발했다.
똠냥꿈의 고장 베트남에 도착한 후 간단히 쌀국수 3그릇을 먹었는데
직원이 korean? 이래서 ㅇㅇ 이랬는데 박항서 파워가 느껴지더라ㅋㅋ
기본적으로 사람들이 다 순둥순둥하고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혼혈이 많은건지
우리나라처럼 남남북녀 이말이 떠오르더라
하루일과는 대충 6시에 일어나서 길거리 쌀국수 2~3그릇 흡입하고
시원하게 수영하고 7시 20분쯤 나와서 사진찍고 8시까지 통역해주시는 분 기다렸다
일평균 7~10쌀국수 정도 해치웠는데 못하는집에선 1그릇만 먹고
아침에 사람많은 쌀국수집에선 4그릇까지 먹었다
그럴때마다 사람들이 ㅇ..0 띠용 하면서 보더라...
유흥업소도 가봤는데 신선하진 않아서 마사지 마사지 국수 국수 마사지 마사지 국수 국수 이렇게 하다가 마지막 3일전 오후부터 우리나라로 따지면 콜걸? 불러서 3일동안 모아놨던 쌀국수색의 액채를 뿌듬뿌듬 뿌려놓고왔다.
베트남은 떡이 목적이라면 북쪽여자야들로 픽했으면 한다
참고로 퇴폐업소 찾는거 생각보다 어렵더라....
가이드한테 물어보기도 뭐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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