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넷먹고 엄마한테 용돈 받았다
usyaFf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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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19:37
오늘 엄마한테 병문안 갔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다 엄마가 집사람한테 6천원을 달라고 하시더라
그거 받으시더니 다시 나한테 주셨음
내가 초등학생때 야구글러브 준비물로 사가야하는데 못사가서
회초리 맞고 집에와서 울었던적 있거든
준비물 꼭 사가라고 하면서 주시더라
병실나와서 혼자 계단에서 울었다
그냥..그랬다고 말할사람이 없어서 미안.
이런저런 얘기하다 엄마가 집사람한테 6천원을 달라고 하시더라
그거 받으시더니 다시 나한테 주셨음
내가 초등학생때 야구글러브 준비물로 사가야하는데 못사가서
회초리 맞고 집에와서 울었던적 있거든
준비물 꼭 사가라고 하면서 주시더라
병실나와서 혼자 계단에서 울었다
그냥..그랬다고 말할사람이 없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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