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D, 걸복동 사태를보며 느낀점
Wt6Ne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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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0 14:42
우리나라 영화계는 이미 썩어서 고인물 된지 오래다
제작자가 감독 개입하는건 기본이고
출연배우를 고르는것도 제작사에서 정한다
왜그러냐고?
제작사가 돈줄이니까 감독이 기는수 밖에
그럼 무슨일이 생기냐?
감독이 원하는 연출 시나리오 못하고 오직 흥행에만 집중함
봉준호, 박찬욱 감독도 초기엔 제작사 압박을 받았다고 하는데
다른 영화감독을은 더하면 더 했지. 압박 무지 받앗을 테지
그럼 어떻게 되냐고? 예술적인거 다 빼고 대중적인 요소만 집어 넣게 되는거지
근데 관객들이 요즘 그런 대중적인 영화는 질린거야.
애국심으로 호소하고 배우빨 세워서 홍보만 죽어라 하고
근데 그런류의 영화는 질린거지
그러니까 그런 류의 영화는 망할수 밖에 없고 사람들이 비꼴수 밖에 없지. (뻔한 시나리오, 연출)
배우도 어쩔수 없지.
시나리오 구려도 거절하면 다음 영화 받기도 어려울 테고
결론은 제작사는 혼좀 나야 뭐가 잘못된건지 알게 될거 같다는 내생각
이상 영화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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