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곽철용이 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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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2 16:04
곽철용을 주인공으로 해서 신세계 느낌나는 느와르 성장물 영화 하나 만들면 재밌지 않겠냐?
잘난놈 제끼고 못난놈 밀쳐내면서 양아치에서 점점 거물이 되가는 과정 보여주고
여러 조직들이 급성장하는 곽철용이를 견제하려고 힘을 합쳐 제끼려고 하는데
비루했던 시절 유일하게 신사답게 대접해줬던 곽철용을 돕기위해 아귀가 등장한 뒤 자신의 목숨을 건 일생일대의 도박을 제안하는데
이게 성공해서 상황이 순식간에 역전되는 것은 물론 곽철용의 입지를 다지주게 되면서 거리낄게 없어진 곽철용은 넘사벽으로 성장하는 거임
이때부터 아귀는 진정한 타짜의 길에 들어서는 거고
이 사건 이후 둘은 의형제 비스무리하게 되서 조직원도 아닌 아귀에게 항상 부하 몇명 붙여줄 정도로 돈독하게 지내게 되었다
이러면 기존 타짜 시리즈에도 위화감도 없을 거 같은데 누가 제작해볼 사람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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