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썸녀 글 올린 놈이다..
오늘 새로 개발하는 테스트 시료 와가지고 빛차단 실험실에서 하루종일 연구 하면서 죽치고 있었다.
선임님 같이 들가야 하는데 회사에서 연차 연말안에 소멸 시키라 해서 2틀 연차 쓰시고 해외 가신걸 까먹고 있었다.
솔직히 이 실험은 몇번 안해본거라 아 ㅈ됐다 xx선임님 없으면 제대로 할줄 모르는데 ㅅㅂ ㅅㅂ 거리고 있으면서
존네 열심히 실험 하면서 Test report 쓰면서 열일 하고 있다가 밥처먹으로 갈때 폰 보니까 일상 카톡이 와있드라
(실험실은 빛차단 동시에 일반 휴대전파 등 안터짐)
그중에 썸녀가 뭐하는데 연락이 안되냐 등등 하다가 (갸는 다른사업부 CA.V쪽 일함)
빛차단 들어가느라 폰도 안터지고 해서 지금 봤다 맛점 해라 등등 이야기 하다가 이따 어디동 어디인지 알려주면 놀러 가겠다 해서
잘 찾아오라고 하고 알려줬는데 3시10분쯤 똑똑 하길래 누구지 하고 뒤돌아보니 걔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앉아서 노가리 까다가 ㅋㅅ 하다가 펠라 또 받았는데 입에다 쌋다
구라 안까고 진짜로 먹었다 그러더니 화장실 갔다온다더니 화장실 갔다오고 이야기 하다 자기 들간다고 뽀뽀 해달라 는데
더러운데도 걍 해줬다
(사무실에서 실험실도 멀고 자기파트 아니면 어지간해선 실험실 안돌아 댕김 나건 다른사람들이건 걸리면 줫되는거고 뭐)
ㅈ됐다 너무 펠라 잘한다 사랑에 빠질꺼 같다..
지금은 어케 글쓰냐고? 떵 싸는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