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학원 원장님이랑.........
안녕 개붕이들
일단 나는 25살 대학생이다
서울에서 살고 있고, 올해 4월부터 취미로 피아노 학원에 등록했는데
피아노 학원 원장님이 나이 40대 초반으로 보이는데
엄청 활발하고 텐션 높은 그런 스타일이었다
외모는 꽤 동안인 편이고 짧은 치마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바지 입은건 본 적 없고 항상 짧은 원피스, 짧은 치마에 티셔츠나 블라우스 그런 옷들이었다
여튼.....
피아노 학원은 주 2회 꾸준히 잘 나갔었고,
약간 요상한 분위기를 느낀건 한달 전쯤이었다..
내가 한달 전부터 거의 마지막 시간대로 시간을 옮겼는데,
마지막 시간대엔 사람이 없어서 그런가
이상하게 레슨 해주실 때 더 가까이 붙어 앉고,
피아노 치고 있으면 뒤에서 가까이 붙을랑 말랑 하고
일부러 앞이나 옆에서 허리 숙여서 가슴골 보이게 만들고,,,,
여튼 뭐 그럴때마다 흠칫흠칫 하면서 눈길 거두고 그냥 아무렇지 않은 척 했었다
그러다가 오늘....
여느때처럼 먼저 피아노 연습 좀 하고 이제 레슨 받으려고 앉았는데
처음에는 다른 의자에 앉아 계시더니 갑자기 좀만 옆으로 가보라면서 피아노 의자로 옮겨 앉고
점점 나한테 밀착을 하시는거다...
그래서 되게 당황하고 막 심장 빨라져서 피아노 못치겠어서
피아노 원장님을 딱 쳐다봤는데
되게 나를 빤히 그리고 그윽하게 쳐다보시더라...
그렇게 한 5초 정도 지났나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폭풍 키스했다
키스 한 5분정도 했을라나
원장님이 내 손 잡고 자기 목부터 가슴으로 내려가길래
오늘 옷이 약간 오프숄더 옷이었는데
바로 한 쪽 어깨 내리고 가슴 존나 만지면서 목부터 가슴까지 혀로 내려갔다
그러다 원장님이 잠깐 그러면서
문 잠그고 오시더라
그리고 바로 팬티 내리고(속바지 안입으셨더라)
피아노 의자에서 앞으로 존나 박았다
아 콘돔은 없었는데 원장님이 괜찮다고 그냥 하라고 해서 그냥 했다
그렇게 앞으로 하다가 내가 의자에 앉고 원장님 태워서 또 존나 하다가
뒤로 하고 싶어서 일어서서 피아노 잡게하고 졸라 하는데
피아노에서 불협화음이 꽝 꽝 울리는데...
진짜 존나 야릇하더라
그리고 이제 내가 쌀 것 같아서 밖에 쌀게요 하니까
내가 쌀 때 쯤에 확 빼시더니
입으로 마지막 한 방울까지 받아주시더라.....
말로는 건반에 튈까봐 그랬다고 하는데
그냥 입으로 받는거 좋아하시는 것 같더라....
막상 끝나고 나니까 이게 뭐지 싶고 굉장히 당황스러워서
가볼게요 하고 바로 나와버렸다
결혼도 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제 어떡하지
피아노 학원 계속 다닐 수 있을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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