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겪은 더러운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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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8 10:56
응아가 엄청 마려워서 화장실 감.
근데 들어가려는 칸 변기에 뚜껑이 닫혀 있어서 옆에칸 들어갔음
1분후에 사람 한명 오더니 뚜껑 닫혀있던 칸으로 들어감.
들어가자마자 물을 내리는데 "씨발" 이럼...
3초뒤에 내 발 밑으로 건더기 둥둥 떠다니는 똥물이 막 넘어옴 -.-
변기가 막혀있던걸 모르고 물을 내린거임
나도 씨발 뭔데 이러니 옆에 새키 다다다다 소리 내면서 뛰어서 도망감...
신발에 건더기 둥둥 떠다니는 똥물 다 묻고 바닥도 똥물 천지라 휴지로 징검다리 만들어서 탈출함
그리고 이왕 이렇게 된거 로또 샀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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