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감자탕집에서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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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19:37
나 방금 밥먹고 왔는데
어머니랑 감자탕집 갔다왔거든
근데 뒷 테이블에 남자 10명 정도 되는데 회식하나봐
처음에 건배사랑 위하여~ 이거를 두어번하는데
그러려니 했거든
근데 거기서 술취하고 그러니 목소리도 엄청 커지고
369 게임이랑 훈민정음 게임을 하는거여ㅋㅋㅋㅋ
오래도 하더라ㅋㅋㅋㅋ그러다가 건배사 또하고
식당 전체가 울릴 정도로 ㅋㅋㅋ
어휴 븅신들
내가 한번 째려봤는데 거기서 젊은 축에 속하는 애랑 눈 마주쳤는데 살살 눈치보는데 40대 50대 아재들은 신경 안씀ㅋㅋㅋ
결국 사장이 주의주니깐 조용해졌는데
식당에서 저런 게임 하는 사람 처음 봄ㅋㅋㅋㅋ
4050 아재들이 술게임하는것도 웃기고
남자끼리 하는것도 웃기고
보통 술집에서나 하지
식당에서는 1차만 딱 하고 자리 옮기는데
에휴
진짜 에티켓 없어보였음
어머니랑 감자탕집 갔다왔거든
근데 뒷 테이블에 남자 10명 정도 되는데 회식하나봐
처음에 건배사랑 위하여~ 이거를 두어번하는데
그러려니 했거든
근데 거기서 술취하고 그러니 목소리도 엄청 커지고
369 게임이랑 훈민정음 게임을 하는거여ㅋㅋㅋㅋ
오래도 하더라ㅋㅋㅋㅋ그러다가 건배사 또하고
식당 전체가 울릴 정도로 ㅋㅋㅋ
어휴 븅신들
내가 한번 째려봤는데 거기서 젊은 축에 속하는 애랑 눈 마주쳤는데 살살 눈치보는데 40대 50대 아재들은 신경 안씀ㅋㅋㅋ
결국 사장이 주의주니깐 조용해졌는데
식당에서 저런 게임 하는 사람 처음 봄ㅋㅋㅋㅋ
4050 아재들이 술게임하는것도 웃기고
남자끼리 하는것도 웃기고
보통 술집에서나 하지
식당에서는 1차만 딱 하고 자리 옮기는데
에휴
진짜 에티켓 없어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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