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ㅅ파랑 야스하는데 민망했던 썰

자주볼땐 1주일에 2,3번 볼때도 있지만

보통은 몇달에 한번 보는 야스파트너가 있음

보통 약속을 급격하게 잡는 편인데

어제 밤에 갑자기 연락와서 

부모님 사업체에서 근무하는데 갑자기 일생겨서 어제 일하게되가지고

스트레스받아서 스트레스좀 저녁에 만나자고하더라

그저께도 다른 친구랑 야스하기도했고

대낮에 혼자 물뺐지만

스트레스 받은거 좀 풀고싶다는데 풀어줘야지 

피곤한 몸뚱이 이끌고 저녁에 만나러갔음

먼저 방잡고 기다리고 있으니까

띵동하길래 문열어주니까

투피스 셋트옷 입고왔는데

죤나 짧아서 치마 좀만 올려도 속바지 다보이겠더라

오 ㅏ오늘 예쁘게하고왔네 하니까

바로 침대로 손잡아 이끌더니 올라타면서 키스하더라

근데 진짜 스트레스를 오지게 받았는지

입이랑 손으로 애무하는데 와 

역대급으로 잘하더라

그동안 스킬이 늘은건지 뭔지모르겠는데

진짜 입이랑 손으로만 갈뻔했음

진짜 손길 혀끝 닿을때마다 저릿저릿하다가 

너무 흥분해서 팔 한쪽이 저렸어 팔베고 자다가 깼을때처럼

근데 좀 심해서 와 씨 이거 그만해야하나 근데 너무좋은데 좀있음 풀리겠지 하면서

계속 느끼니까 내 반응이 어제따라 너무 좋아서 난 진짜 아무것도안해줬는데

그냥 흥건하게 젖어가지고 넣으려고하더라

넣으려고 내꺼 만지작 거리면서

 지금 넣으면 오빠 금방 쌀것같은데...

하고 지긋하게 쳐다보다가 

그래도 참아보 ㅏ하고는 쑥 하고 넣더라

그렇게 위해서 하다가

오빠가 위로올라와줘 하길래

끌어안고 박으면서 귓가에다가

여자친구있을때 너생각하면서 했어

오늘도 너사진보면서 혼자 자위했어하니까

나도 남친이랑 할때 오빠생각했다면서

오빠오늘 왜이렇게 잘해 오늘 너무 커  등등 이런저런말하는데

아까 받았던 애무가 너무 자극적이어서

금방 느낌이 오더라 

안에 싸도되? 하니까 거절해서 그럼 입으로 받아줘하니까

으응 하길래 바로 입에다가 뿜어냈음

그친구랑 같이 샤워하고나서 예능보다가 그친구가 오늘 오빠 반응이 너무 좋아서

나도 오늘 엄청 흥분했다고 그러더라

다른 사람들이랑 야스할때는 보통 m인데

오빠랑 하면 오빠반응이 재밌어서 괴롭히고 싶어진다고 그러더라

근데 솔직히 내가 박은 시간은 얼마 안된것같길래

어후 오늘 너가 스트레스 풀러왔는데 나만 느낀것같아서 미안하네; 오늘 너무 짧았네.. 다시하고싶은데

아까말한것처럼 혼자했어가지고 못해.. 다음에 제대로 하자하니까

아냐 지난번에 했을때가 더짧았고 지난번에도 그말했었어 ㅋㅋㅋㅋ하더라

그땐 오빠가 엄청 빨리싸서 자기도 놀랬다고그러더라

난 진짜 까마득하게 잊고있어가지고

당황하고 민망했었음 ㅋㅋㅋ

그래서 이번달은 바쁘고 다음달 초에 보자고 그땐 컨디션 조절 잘하고있을께 하면서 엉덩이 조물조물 거렸슴

이럴때마다 나이먹는다는게 느껴진다

전에는 여자들이 아파서 2,3번을 못했는데 이젠 내가 힘들어서 하루에 2,3번을 못해..

슬프다 진짜 이제 겨우 30인데

근무시간에 일하기 싫어서 대충 쓰니까 너무 횡설수설했네 ㅋㅋㅋ 여튼 좀만 더 힘내자 직장인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