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2배 오른거랑 주식 2배오른거랑 같냐ㅋㅋ

부동산 2배오른게 뭐가 문제냐는 애들보면 참 당혹스럽다

부동산은 애초에 안전자산의 느낌으로 집값은 큰 변동이 있으면 안된다

꾸준한 우상향은 하지만 3년만에 2배씩 오르면 안된다고 ㅋㅋ

그건 정책실패가 맞지. 돈이 풀려서 다 떡상하는거다? 그런식이면 민주당은 왜 맨날 집팔라고 투기꾼들이 문제라고 염병을 해놓고

4년지나서 이제와서 사활을 걸고 집값 정상화해라 이지1랄을 하는거야 ㅋㅋ 첨부터 집값오른다고 햇어야지

그냥 얘넨 첨부터 집값올리려고 작정을 한거임 그리고 경제 개망한것도 맞고.

간단하게 저 주식 부동산 2배 오른게 비교가 왜 안되냐면

우리나라는 부동산의 대한 자산비중이 매우 높은 나라다. 통계로 나와있음 찾아보려면 찾아보고

간단하게 집값 5억짜리(자산3억 대출2억)가 10억이 되면 자산8억 대출2억이 된거임 물론 양도세 빼면 또 다르게 계산해야하지만

집 잘산 사람들은 큰 문제없이 3년동안 5억을 꽁으로 번거임 수익률이 160%임

그에 반해 주식은? 주위에 주식 1억 넘게 넣는 사람 있냐? 우상향한다고 해서 5년전부터 삼전에 1억 2억 넘게 넣은 사람 주위에 많음?

물론 있겠지. 근데 수억 이상 주식 보유자들도 드물거니와 상승률 그대로 다 받아먹을만큼 존버의 고수도 얼마 없어

하물며 지금 코스피떡상했는데 그 떡상한것보다 못먹은 사람들이 넘쳐나지 지금도 손해보는 사람도 많아. 

작년대비 원금 2배 넘게 늘어난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지 생각해보면 됨

애초에 위험자산에 수억을 넣고도 존버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 없어.

그래서 주위에 몇년전에 청약받아놓거나 갭투자해서 몇억씩 번 사람들은 많아도 주식으로 몇억씩 번 사람들은 얼마 없는거야

주위 둘러보셈 부동산사서 몇억 번 사람이 많은지 주식으로 몇억번 사람이 많은지

애초에 안전자산과 위험자산(우리나라의 주식)을 비교하는게 무의미하다

집값 이따구로 만든건 대역죄다

4년동안 국가 단위의 전문가들이 25번의 정책을 통해 진짜 집값을 떨어트리려고 한건지 고의적인 가격상승을 유도한건지는 알아서 판단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