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사기인지 의심가는 쇼핑
이사가고 옷장이 없어서
윈도우 옷자을 인터넷으로 구입했다.
4칸짜리 옷장을 구입했는데 3칸짜리랑 1칸짜리 옷장이 왔다.
어쨋든 4칸이라 급한대로 그냥 쓰기로 했다.
3주 뒤 윈도우 옷장이 또왔다.
저번에 배송 잘못보내서 덤으로 주는 건가하고
그냥 받았다.
내용물이 좀 허접했다. 내가 처음 받은 것 보다 봉 굵기도 얇고 좀 그래서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다.
내가 보기에는 4단짜리 옷장이 아닐수도 있다.
저번에 제대로된 옷장을 안줘서 서비스로 주는 줄 알았다.
실수다. 그 당시 왜 그렇게 생각했는지 참. 실수다.
그리고 한달 뒤 주문한 업체에서 전화가 왔다.
택배를 잘못보냈서 택배 기사한테 전화해보라고 했는데
내가 전화를 안받았단다
나는 전화를 받은 적이 없다.
반품하란다.
3주 가지고 있다가 그냥 버렸다고 하니
돈을 내란다.
처음에는 6만원 부치라고 하더니
다시 전화와서는 9만원 부치란다.
통 4칸보다 3칸+ 1칸이 더 비싼가보다.
주문하지 두달만에 전화가 왔다.
내가 반품하지 않은게 문제지만
교묘하게 옷장 하나를 덤탱이 씌운는 것 같다.
수법이 교묘한 것 같다.
가장 큰 문제는 오배송한 것에 대한 사과가 우선 되야 하는데
배상하라고만 닥닥하니 정말 화가 났다.
자기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 식의 태도가 분노하게 했다.
이 가게 불이익받게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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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너가 문제야
글도 좀 이상하게 쓰고
너 좀 모자라지
모자란데다가 마음씨도 더럽다 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