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맹신'론자가 아니고..

백신패스 옹호안함

백신 맹신론자 아님

백신으로 코로나가 그나마 줄어들길 바라는 마음으로 맞는거지

백신 만능설도 아니고 왜 백신 맞는것도 까는 분위기를 만드는거임?

이게 우리끼리 싸워야 하는 일임? 대가리 깨진 것처럼 서로 니가맞니 내가맞니 하면서 싸우는데 이게 그렇게 까지 우리끼리 성낼 일이야?

백신패스 옹호하는게 아니고 이미 백신패스를 강제하고 있는건 사실 팩트잖아 이 상황에서 안맞고 어떡하라고

나는 걍 백신패스 때문이 아니고 그냥 맞으면 걸려도 좀 그나마 덜 아프면 좋겠다~ 하는 맘도 있었고

그리고 그나마 코로나 줄이는데 일조가 되면 좋겠다는 바램에 맞은거지

근데 이걸 무슨 서로 백신론자 만능설 전체주의 편가르고 싸우는거 진짜 그거 밖에 안댐?

그럼 다같지 맞지 말고 궐기라도 하던가... 걍 키보드 앞에서 나는 어쩌고 저쩌고.. 이게 뭔 키보드워리어랑 뭐가 다름

순응하자는 입장이 아니고 나는 저런 의미로 맞았을 뿐이고...

부작용도 많고 백신패스까지 나도 ㅈㄴ 맘에 안듬

그렇다고 지금 두 패로 나뉘어서 싸우는건 더 의미없는거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