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에 현질하는거 왜케 손이안가지

일단 모바일겜은 전혀안함

그냥 흥미가없음..

pc rpg류는 중고딩떄만 했는데 그땐 당연히 돈이없고

성인된뒤로는 카오스 롤 배그같은것만 하니 크게 돈이안들었어

배그 게임값이랑 상자깡 만원해본게 전부고

롤은 8년하면서 100만원도안썼으니 현질한축도 못들지 솔직히 롤만한 겜 아직도 없다고봄

근데 최근에 150정도만 현질해볼까 고민중인 겜이있는데

겜에 돈을 안써버릇해보니까 너무아깝다

그냥 현질해서 하다가 질리면 좀 손해보고 팔더라도 100~120은건질건데

지나고나면 그냥 현질할걸 하고 후회하거든

근데 알고도 막상 사려니 손이안나감

뭐 대기업다녀서 400~500씩 버는건아니지만 150정도 쓴다고 벌벌떨정도는아닌데..

주위에 모바일겜이나 rpg에 매달 수십씩 쓰는사람보면 신기하기도하고 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