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다vs오히려좋다

저걸 '불편해할 수도 있다' 라고 주관적으로 정의하고 끝낼 게 아니라 아니라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고 오히려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임

예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이상하게 보는 것도 편협한 시각임

나라별, 세대별, 문화별, 사람별로 생각하는 게 다르고 차이가 있기 마련인데

시대의 흐름에 따라 변화할 수 있는 인식이지만 과도기에는 어떤 게 정답이라고 정의하는 건 좋지 않음

쉽게 말해 요즘 뭐만 하면 꼰대 꼰대, 꼰대 문화 거리는 게 그거임

그래도 초대받아왔는데 뷔페 배달음식으로 만 차인 건 너무 성의가 없다(정상)

바쁜 현대사회에 다양하고 맛만 좋으면 되지 오히려 직접 만든 것보다 더 좋다(정상)

저게 왜 예의 없는 거임? 꼰대,불편러,틀딱충들 싫으면 지들이 해먹던가(비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