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가족, 친척중에 신내림받은 사람잇음??

jlxeNRvk 2023.07.10 00:55

신내림받기전 증상이랑 조현병 초기증상이랑 비슷하다던데 정신병 일종 아니냐 무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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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CcMyjA 2023.07.10 22:58

[@jlxeNRvk]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참...답이 없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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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FcLoam8 2023.07.10 01:05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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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KBX38X 2023.07.10 01:15

신병이라고 앓는 몸살은 몸에 세로토닌이 부족하여 생기는 현상입니다
신경외과나 정신과에 가서 피검사 하여 세로토닌 수치 측정 한번하시고
약만 꾸준하게 먹으면 치료가 가능한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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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Kkn221 2023.07.10 01:15

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보기엔 외가쪽에 신내림 가족력이 너무 기구해서 그리 보기도 힘들다
외할머니가 우리 엄니 포함 3남 4녀 두셧는데 시집살이중에 신열을 받음
아들과 딸이 있는 상태에서 신내림을 받으면 자식들이 맘에 걸려서 동내 성황당에서 새벽물? 떠놓고 기도하면서 일주일을 버티다가
신열이 가라앉고 혼수상태에 들어갔다가 정상으로 돌아오심 그때 들렷던 신이 꼭 해코지 하겠다고
하고 떠나가고 외할머니의 동생 되는? 분으로 가고 그분이 유명한 무당이 되심
그리고 외할머니의 인생이 기구해 지는데 엄니 왈 집이 강원도 산속에 있엇지만 부유한 집이었다고 기와공장 벽돌공장도 운영할 만큼
집이 부유했고 뭐 부족하다고 집에 사촌과 함께 살았는데 뭐 부족한거 없이 살았다고
근대 신내림을 거부한 뒤로 집안 남자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함
증조 할아버지가 병으로 급사하고 외할아버지가 개울가에서 죽음(개울가라해서 익사 생각하는데 깊은곳 들어가면 물이 발목까지정도 들어감 어릴적 직접 경험)
증조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사업이 정리되지 않아서 빛 갑는데 집안 가산이 탕진되고(거래처 대금만 주고 물건 준곳 수금이 안된듯)
장손이 서울서 공부했는데 공부를 그만두고 일해야 하는 지경이 되니까 일하다가 자살함(어머니 말로는 자살할 심성이 안되었다는데)
빛만 남은 강원도에서는 먹고 살 방법이 없으니 서울로 모든 가족이 상경
어머니는 서울서 버스 안내양을 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아프기 시작함
둘째아들 (나에게는 외삼촌) 둘째 외삼촌이 끙끙 앓기 시작하는데 환청으로 고향 가자는 소리만 들린다고 함
3일을 내리 앓다가 새벽 첫차로 강원도로 삼촌을 대리고 비싼 택시를 타고 내려가는데 고향 어귀로 들어가는 순간 열이 내리고
상태가 호전됨
이후로 서울 올라가면 아프고 고향 내려가면 호전되는 증상을 3개월 반복함
어느순간 이골이 나면서 외삼촌은 중장비 기사를 준비하다가 갑자기 자살
셋째는 어릴적 계곡서 수영하다가 잃음
어머니는 둘째 외삼촌을 어릴적부터 업어 키운터라 애정이 상당했는데
둘째 외삼촌이 자살하고 부터 1년을 앓아 누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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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의 일종이라고 보기엔 외가쪽에 신내림 가족력이 너무 기구해서 그리 보기도 힘들다
외할머니가 우리 엄니 포함 3남 4녀 두셧는데 시집살이중에 신열을 받음
아들과 딸이 있는 상태에서 신내림을 받으면 자식들이 맘에 걸려서 동내 성황당에서 새벽물? 떠놓고 기도하면서 일주일을 버티다가
신열이 가라앉고 혼수상태에 들어갔다가 정상으로 돌아오심 그때 들렷던 신이 꼭 해코지 하겠다고
하고 떠나가고 외할머니의 동생 되는? 분으로 가고 그분이 유명한 무당이 되심
그리고 외할머니의 인생이 기구해 지는데 엄니 왈 집이 강원도 산속에 있엇지만 부유한 집이었다고 기와공장 벽돌공장도 운영할 만큼
집이 부유했고 뭐 부족하다고 집에 사촌과 함께 살았는데 뭐 부족한거 없이 살았다고
근대 신내림을 거부한 뒤로 집안 남자들이 죽어 나가기 시작함
증조 할아버지가 병으로 급사하고 외할아버지가 개울가에서 죽음(개울가라해서 익사 생각하는데 깊은곳 들어가면 물이 발목까지정도 들어감 어릴적 직접 경험)
증조 할아버지와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사업이 정리되지 않아서 빛 갑는데 집안 가산이 탕진되고(거래처 대금만 주고 물건 준곳 수금이 안된듯)
장손이 서울서 공부했는데 공부를 그만두고 일해야 하는 지경이 되니까 일하다가 자살함(어머니 말로는 자살할 심성이 안되었다는데)
빛만 남은 강원도에서는 먹고 살 방법이 없으니 서울로 모든 가족이 상경
어머니는 서울서 버스 안내양을 하고 가족을 부양하고 살았는데
갑자기 둘째 아들이 아프기 시작함
둘째아들 (나에게는 외삼촌) 둘째 외삼촌이 끙끙 앓기 시작하는데 환청으로 고향 가자는 소리만 들린다고 함
3일을 내리 앓다가 새벽 첫차로 강원도로 삼촌을 대리고 비싼 택시를 타고 내려가는데 고향 어귀로 들어가는 순간 열이 내리고
상태가 호전됨
이후로 서울 올라가면 아프고 고향 내려가면 호전되는 증상을 3개월 반복함
어느순간 이골이 나면서 외삼촌은 중장비 기사를 준비하다가 갑자기 자살
셋째는 어릴적 계곡서 수영하다가 잃음
어머니는 둘째 외삼촌을 어릴적부터 업어 키운터라 애정이 상당했는데
둘째 외삼촌이 자살하고 부터 1년을 앓아 누음

mNrHiEko 2023.07.10 12:16

[@ssKkn221] 실화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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