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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세상은 ㅈㄴ 부럽긴 하다

5g8uRAev 5 506 0

친구 중에 서울에서 2층집 사는 친구 있는데

아버지가 대기업 부장님? 혹은 그 이상인거 같음. 자세한건 모름 ㅋㅋ


암튼 삶에 음.. 흔히 집에서 생길만한 그런 고생이나 화가 하나도 없다..


예를들면 보통 집에서 부모님들한테 청소안한다고 혼나거나 뭐 그런거 있잖아?

흔히 그냥 해야할 일들 같은거 설거지나 청소 등등

얘네는 아줌마를 쓰니까 그런 걱정이나 화가 아예 없어...

그냥 사는 삶 자체가 너무 다르다 ㅋㅋㅋㅋ

그 시간에 그냥 편안하게 쉬니까 삶의 질 자체가 다른거 같음.


원래도 알고 있었지만 

이런 부분에서 걱정이라고 해야하나 청소할 생각자체를 안할 수 있다는게

나랑은 ㅈㄴ 다른 세상 같더라...


이런 생각이 든다는게 자격지심같기도하고 시발..

공부나해야겠다 취직해야지ㅠㅠ

5 Comments
uj4wAmSP 2021.02.13 15:02  
나도 부럽긴하지만  부자 아니라고 불행하다 생각안한다.. 쩝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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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8iTnYo 2021.02.13 15:12  
비교하는 순간 비참해지는게 인생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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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gaNUfW 2021.02.13 15:35  
다음생엔 슬라임으로 태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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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uvIqf 2021.02.13 15:42  
우리집이랑 같다
서초구거주 정원있고 복층집임
누나2명 결혼했고 여유롭게 자람
부모님 사업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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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QE0y6 2021.02.13 18:07  
돈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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