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손님 많이 돌려보냈다.

나이 많으신 부부가 오셨는데 방역패스가 뭔지도 모르시고
3차 곧 맞으신다는데 2차 확인할 방법이 없음.
그래서 2차 접종 확인이 안되면 요즘 방역패스때문에
가게에서 드실 방법이 없으시다 하고 보내드렸다...
이런 분들이 너무 많음.
(웃긴건 테이블 각자 앉으시면 1명씩온걸로 생각하고 가능하긴 함...)

비단 나이 많으신분들만 이러는것도 아님.
20대 정도로 보이는 사람들도 뭔 폰을 안 갖고왔다고 그러질않나
QR코드 안한거 같길래 확인해보니 안심번호 했다 등등

첫날 둘째 날에 비하면 비율이 10~20퍼에서 40퍼정도까진 올라왔다고 보는데
아직도 ㅈㄴ 미흡하다.

도대체 방역패스 설명을 자영업자한테 짬때리는건 뭐냐?
모르는 사람이 아직도 너무 많은데
이걸 왜 이렇게 쳐하는건지 시발

지금도 손님 들어오는데 그냥 막 들어온다 시발!!!
진짜 언제까지 설명해야 보여줄지 진짜
ㅈ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