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배우, 제작진들은 시나리오 안보고 찍냐?

조선구마사, 설강화,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얘네 3개만 기억나는데

이런 드라마 찍을 때는 배우고 스태프고 대본이나 시나리오 안보고 계약하냐?
역사적 왜곡에 대해 별 생각이 없는 사람들인건가?

이렇게 논란이 되는데 꾸역꾸역 촬영하고, 방송 내보내는데

돈 때문이 아니라 뭔가 외압이 있으니까 논란을 견뎌내면서도 방송하는거 아닐까 생각함

블핑 지수 팬은 아니지만

국내 1티어 걸그룹에 해외에서도 대박난 애가 저런 드라마를 찍었다는 것도 참...

yg는 무슨 생각으로 그냥 둔거지?

sm이 그랬으면 이수만씨가 친중국하다가 저런 짓까지 하는구나 싶겠는데 yg는 왜...

지수 때문에 드라마 보는 외국인들도 한국에 대해 저런 생각을 가지게 될꺼 아니야

어떤 외국인이 아이돌 때문에 드라마 본 다음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겠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믿겠지

그리고 배우들도 무슨 무명이었던 이류, 삼류 배우들 데려다가 찍은 것도 아니고

나름 필모 잘 쌓은 일류 배우들 데려다 찍은건데

그런 배우들이나 배우들 소속사는 시나리오 검토해보면 역사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지 않았나?

왜 저런 드라마에 출연하는거지?

저런거 찍으면 돈을 더 주나? 아니면 한국 말고 옆나라 가서 돈 벌려고 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