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도와주실 분 계신가요..

이번에 임대아파트 들어가는데 보증금 대출은 신청했는데 계약금은 본인이 먼저 내야된다고해서요 350만원인데 100만원 갖고있던거랑 200만원은 어찌어찌 빌렸는데 더이상 손 빌릴 때가 없습니다 ㅠㅠ이번에 아버지가 폐암 재수술 하셨는데 재수술은 보험금도 안나온다해서 급작스럽게 돈이 많이들어갔네요..

계약금은 먼저 대출나오는걸로 알고있었는데 잘못알았습니다 ㅠㅠ 입주날 잔금은 lh로 계약금은 제 계좌로 넣어준다는데 미치겠습니다..

등본이며 각종 서류들 그리고 계약 안내문 그리고 현재 사는 집 계약서 다 보여드릴 수 있습니다 ㅠㅠ

이사갈 집도 계약안내문에 동호수도 다나와있구요..

현재 사는곳은 보증금 300이 걸려있는데 집주인분이 그나마 사정봐주셔서 세입자 안구해져도 퇴거날 보증금은 주시기로해서 무조건 7월 3일엔 드릴 수 있습니다.

60만원으로 돌려드리겠습니다.

익게에 까지 올릴 정도면 정말 어디에도 부탁할때가 없어서 마지막으로 올린거 아실겁니다.. 장난치실분들은 뒤로가기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