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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 월세계약만료라 집알아보고있는데 출퇴근 왕복 2시간 오바일려나

FOU0jnXZ 10 149 0

월세끝내고 1억정도 전세로 대출받아서 옮길생각이고


지금사는곳은 천호고 회사는 복정역임 대략 30분정도?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는데 친구가 미사신도시에서 공인중개사함


여기 건물들 신축이고 중소기업청년대출도 100%가능하다고 괜찮다고 여기어떠냐고하는데


거기로가면 출근시간이 한시간정도로 늘어남 (자가용 없음)


회사가가까운곳이나 지금정도 위치에서 구하려면 일단 100퍼센트 대출은 안될거같고 80%정도?


집 퀄리티는 좀 떨어지고


어떤게 더 나을까 그냥 이 기회에 미사로 옮기고 출퇴근용 중고차 하나 구매할까 면허는있는데 장롱면허임..

10 Comments
IEF9UVav 2020.02.25 14:57  
2시간 개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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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0jnXZ 2020.02.25 15:04  
[@IEF9UVav] 그렇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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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KtbvfZL 2020.02.25 15:00  
음..아침에 7시 40~45분쯤 나오면 한 8시 20분쯤 회사근처역 도착하는데 하도 운동안하고 맨날 앉아있으니깐 20분정도 걷다가 들어가요 그런걸로 1시간이면 괜찮은데 걍 지하철 한시간이면 좀 힘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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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0jnXZ 2020.02.25 15:04  
[@nKtbvfZL] 우리는 출근10시 퇴근7시인데 좀 다를려나
ZSRpVkaz 2020.02.25 15:00  
난 운전하는것도 별로안좋하고 차사면 돈나가는게 너무많다고 생각해서 자취하는건 회사나 학교에서 가까울수록 좋다고 본다. 그리고 출퇴근 너무 지옥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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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0jnXZ 2020.02.25 15:04  
[@ZSRpVkaz] 확실히 서울사는데 차사는거 좀 돈아까움..
KZHMS6d1 2020.02.25 15:31  
글쓴분의 구체적인 상황이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복정역에 직장이 있는데 왜 굳이 천호동에 집을 얻으시려고 하나요..미사로 가는건 가장 좋지 않은일 같고요..친구분이 왜 미사로 오는지 모르겠는데..복비 얼마 깍아주려고 그러는 건지 어떤 깊은 생각이 있는건진 잘모르겠으나, 출퇴근에 시간 많이 쓰는건 가장 아까운 일이고요..차는 감소하는 자산으로 일단 사게 되면 돈모을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현 상황에서는 복정 가까운 쪽에 전세로 집을 얻고 도보로 이동하며 돈을 아끼고, 어떻게든 서울에 갭으로 집하나 사는게 가장 좋은 방안이 아닐지 생각합니다..특별이나 공공 들어가면 가장 좋겠지만 조건이 까다로우니 구축 갭이라도 하시는게 (4~5년 바짝 조여서) 좋지 않을까요? 신축이 좋긴한데 젊어서 부터 신축들어가면 2년후에는 오른 전세값에 쫒겨 나와야 하고, 눈이 높아져서 바람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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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0jnXZ 2020.02.25 16:02  
[@KZHMS6d1] 음 그렇겠죠 역시 자취하는이유가 차비랑 시간 아끼려고하는건데 역시 복정역근처로 생각해봐야겠습니다
nKtbvfZL 2020.02.25 16:02  
[@KZHMS6d1] 그렇네요 장지나 모란도 좀 다른곳보다는 전세 저렴하다던데..그런쪽이 나을것같은데요
syAbigqP 2020.02.25 15:56  
오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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