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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층간 소음으로 살인나는거 이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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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식 국민 임대아파트에서 거주중.



윗집 노래방하는 아저씨 새벽2시에 동전포대 바닥에 뿌리는 행위 2년째함. ㄹㅇ 태풍때 천둥치는 소리남


좋게 말했지만 말이 안통함. 날잡고 천둥소리 들릴때 올라가서 경찰서 잡혀갈 마음으로 개발작 시전


당사자는 내집에서 내가 하겠다는 왜들 난리냐며 적반하장. 


그날 너무흥분해서 이웃주민,경찰출동 없었으면 신발장에 있는 야구빠따로 뚝배기 으깼을수도있음.


여튼 한 일주일 조용하더니 그후론 똑같음





옆집 환경미화원 아저씨.


57년생이고 사지는 멀쩡함 약 80대 노모와 둘이 거주중.


이 아파트산지 20년째인데 이 아파트 입주할때부터 직업없고 알콜중독자였음. 노모가 근처 재래시장에서 야채팔며 생계유지.


지금으로부터 약 3년전 노모가 거동이 불편해지자(지팡이 없으면 거동x) 구청지원으로 환경미화원 하고있음. 


거동이 불편해진후 노모 얼굴에 멍자국이 심심치않게 보임. 주폭으로 추정. 옆에서 오래 지켜본바. 충분히 그럴만한 인성


주관적인 관점으로 봤을때 그냥 쓰레기 인생을 사는 사람임. 학을때는 사건이 여럿 있었지만 믿지 않을까봐 생략하겠음. 


여튼 옆집간의 트러블때문에 관할경찰서, 서초법원까지 출석했었음. (그때 57년생이라는걸 알았음.)




그후로 당연히? 개선된사항은 1도 없음 ^^ 그냥 참고산다.



다행인건 운좋게 청약 당첨되서 내년 이맘때쯤 광교로 이사간다 축하좀 해주라.

3 Comments
yJm6rCIf 2021.02.21 20:34  
우리 누나도 층간소음 때문에 ㄹㅇ 극심하게 스트레스 받다가 이번에 이사가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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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UQW8qCV 2021.02.21 22:12  
층가소음  얘기하면 층간소음가해자들 발작땜에 개짜증 ㅈㄴ당당해 시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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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FL7K2k 2021.02.22 08:30  
후...나도 주기적으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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