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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여동생

켜므체하브자키교 11 170 1
여동생 이랑 썸??내 느낌비슷하게 탄거같은데 같이 밥도 자주먹고
술도 자주먹었는데  선톡오고 전화오고 영통 오던친구가 갑자기 연락이 뜸해지면서 연락을 씹음 얘 맘이 떠난거 같다... 내가 고백할려는데 타이밍이 늦은거 같음.. 이럴때 어떡함??형냐들 조언점 술먹고써서 글 개판인거 이해점요..

11 Comments
켜므체하브자키교 2018.06.17 21:55  
내가 걔 많이 좋아하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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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미페요애내므므 2018.06.17 21:55  
진솔한 카톡 하나 보내셈
할 얘기 있다고 만나자고

럭키포인트 491 개이득

켜므체하브자키교 2018.06.17 22:03  
[@서미페요애내므므] 만나서 사귀작고할까요?? 그 친구는 그냥 친한오빠로 생각하고있으면요...?
켜므체하브자키교 2018.06.17 22:06  
[@서미페요애내므므] 제가 못생긴건 아닌데 연애를 안한지 오래되서... 그냥 사귀자고 들이박는게 나을까요?? 솔직히 말하고 차이더라도 그게 맘편할거 같긴한데 같은과 동생이라서 까이면 2학기때 자주 마주칠텐데 그게 불편해서요..,
저거프투고라태여 2018.06.17 22:06  
어쨋든 님은 님맘을 표현하고 싶은거자나
친한오빠로 생각하던 아니던 말하고 싶어보이는데

럭키포인트 433 개이득

켜므체하브자키교 2018.06.17 22:06  
[@저거프투고라태여] 까이든 말든 한번 들이 박아볼까요?
교추조자처포너드 2018.06.17 22:07  
가끔은 묻고 가는것도 좋음
다른 좋은 인연 찾으시길

럭키포인트 10 개이득

켜므체하브자키교 2018.06.17 22:09  
[@교추조자처포너드] 어떻게 잊을 까요?? 자주보는 친군데.. 제가 타이밍을 못잡아서 딴남자가 생긴걸까요?? 여자 맘을 모르겠네요.,
켜므체하브자키교 2018.06.17 22:09  
넷상에서 조언 구하는 나도 증말 한심하다..
체구테크펴묘튜로 2018.06.17 22:15  
원래 잘 가다가 갑자기 안대면 멘붕 오는 거시다 ㅡ.ㅡ
연락을 씹는다는건... 암튼 맘이 떠났거나 그랬을 수도 있지
용기를 내어 보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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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므체하브자키교 2018.06.17 22:20  
[@체구테크펴묘튜로] 이미 떠난 기차 잡을수있는 방법있나요?? 생각해보면 그친구는 은근슬쩍 표현을 많이 했던거 같은데 제가 멍청하게 타이밍을 놓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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