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돌아와서 말한거 곱씹으며 후회하는 사람 있냐

그게 바로 나다
회사에서 말했던거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주위 사람들의 반응을 생각하는데 내 기준 별로 반기는 리액션이 아닌 경우 집에 돌아와서 계속 후회함. 이렇게 하지 말았어야했는데 멍청하네 이런식으로.. 그리고 나도 모르게 약간씩 말에 거짓말을 보태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도 다른사람들이 아는것 같고..

사람이 어떻게 모든 사람한테 사랑받겠냐만은.. 자기혐오인지 자존감이 낮은건지 혼자일때가 힘드네ㅠㅠ 거짓말을 보태는 경우도 절대 안해야겠더고 하는데 나도모르게 나온다 어떻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