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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8 Comments
YncMbSZf 2019.02.16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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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물리적 + 정신적 둘다지뭐 ㅋㅋㅋ 진짜 몸이 뜨끈해지는데 싸`~~~~~ 하면서 시원하기도 하고~ 몸이 노곤노곤풀리기도 하ㅗ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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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GLN8S 2019.02.16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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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온도 수용기는 ㅡ.ㅡ
냉각과 온각이 이따 ㅡ.ㅡ
온각은 ㅡ.ㅡ
대충 수용기가 인지하는 온도 범위가 25 ~45도로 알려져 이따 ㅡ.ㅡ
그 이외의 범위에스는 냉각 수용기가 인지한다 ㅡ.ㅡ
즉, 죠토 뜨그운 열탕에 들으갈때 ㅡ.ㅡ
아자씨들이 끄어어어어- ㅡ.ㅡ!! 시언하드아---- ㅡ.ㅡ !!
하는거슨 ㅡ.ㅡ
과학적으로 일리가 있는 거시다 ㅡ.ㅡ

Q. 90도 짜리 싸우나는 왜 죠토 뜨겁나요? ㅡ.ㅡ?
내 생각애는 ㅡ.ㅡ
열이 물로 전도대는것과 ㅡ.ㅡ
공기로 전도대는거시 큰 차이가 있기 때무니라고 생각한다 ㅡ.ㅡ

Q. 그럼 90도 짜리 물은 죠토 차갑나요? ㅡ.ㅡ?
미안타 ㅡ.ㅡ
아마 씹뜨겁지 안캔나 ㅡ.ㅡ

씨바끄 근데 저런 말이 있긴 이따 ㅡ.ㅡ
과학은 오묘하고도 기묘한기라 ㅡ.ㅡ
그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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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8JgoKN 2019.02.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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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pCGLN8S] 좋은 말을 그지같이 써났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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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WboZse 2019.02.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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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시원하다는건 차갑다 비슷하게 사전적 의미로는 온도를 뜻하는 말인데 그 단성살고 다르게 쓸수있는 표현이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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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WboZse 2019.02.16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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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WboZse] 단성살고 ->단어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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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0m8V2m8 2019.02.1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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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거 순간적으로 차갑게 느껴지긴 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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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7rLoz5k 2019.02.16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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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게 온탕 들어가면 감탄사부터 내뱉는다..
아재가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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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6d3Hun 2019.02.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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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어서 몸이 노폐물 처리를 잘 못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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