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모낭염? 아이거 진짜 큰일이다..
06nmg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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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6 17:07
중딩때부터 목욕탕가면 막 너 엉덩이왜그래
이런거 잘문받다가 무시하고 살앗고
그냥 손톱으로 쭉쭉 짜면서 관리안함.. 지금은 26살인데
오차피 모솔아다 여자만날일 없으니깐 신경안쓰고살앗는데
거울로봤더니 처참하다.. 언덩이 전체가 10창이나있음
이건 절대로 어다서 깔수없는 상태 손톱만한 빨간자국들이 온전체에퍼져잇음
이정도면 앞으로 몇년은 누구에게 몸을깔수없는 상태인건데
이거 낫는법없냐 병원가도 솔직히 해줄수있는건 없는데 어카지
병원도못가겟다.. 아! 왜 나는 이렇게 태어낫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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